LA에서 한글과 한지, 한복, K뷰티, 패션, 음식, 예술 등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K-컬처존 ‘LA:ON’이 9일 문을 연다.
LA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코리아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LA:ON’은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최신 K-컬처를 함께 소개한다.
개장 행사는 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코리아센터에서 열린다. 색소폰과 피아노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현대 한복 패션쇼, 리모델링을 마친 문화원 공간 투어 등이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다음 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제580돌 한글날 축제가 열린다. K팝 받아쓰기, 골든벨, 한국 시 낭송, 한복 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원은 개장과 함께 ‘TEXT TO TEXTURE’ 전시를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한글과 한지, 현대 공예, 한복,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한국 문화의 새로운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
이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는 ‘K-CULTURE POP-UP: BEAUTY & FASHION’이 열려 K뷰티 제품과 퍼스널 컬러, 피부 분석, 패션, 한글 DIY 체험 등을 제공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는 ‘LA:ON 시즌1: TEXT-HIP’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와 아트북, 디자인으로 한글을 재해석하고,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시즌2: K-SUPERMARKET’에서는 서울의 슈퍼마켓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K푸드와 한국의 일상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LA한국문화원은 ‘LA:ON’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거점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News LA 편집부>editor@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