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2심법원, 정경심 4년형 선고..”조국 딸 7대 입시스펙 모두 허위”결론

재판부, "조국 전 장관, 딸 허위스펙 작성에 가담 및 공모"

2021년 08월 10일
0
조국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씨가 2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정시는 사모펀드 투자 및 딸의 입시비리 관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도 4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11일(한국시간)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2심 법원인 서울고법은 이날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이와 함께 벌금 5000만원 및 추징금 1061만원이 더해졌다. 벌금액은 1심의 5억원보다 낮았다. 

재판부는 조국과 정경심 부부 딸의 입시비리와 관련, 입시에 사용된 스펙 7개를 모두 허위라고 결론 내렸다. 입시비리 관련 7개 스펙 문제는 이번 재판의 핵심쟁점이었다. 

재판부는 딸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서울대 인턴 등 이른바 ‘조민 7대 스펙’을 허위로 판단하고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가 이날 허위라고 결론내리고 유죄로 인정한 조국의 딸 조민씨의 허위스펙은 ➤동양대 표창장➤동양대 보조연구원 ➤단국대의과학연구소 인턴 및 논문 1저자➤공주대 생명과학연구소인터➤KIST 인터➤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부산 아쿠아 팰리스 호텔 인턴 등 7개다. 

재판부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은 정경심 교수가 동양대 휴게실 PC로 위조한 것으로 결론 내렸고, 동양대 보조연구원은 조민씨가 실제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및 논문 1저자 문제는 조씨가 실제 논문 작성에 기여하지 않았다고 봤으며,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와 관련해도 조씨가 관련 연구나 실험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 

KIST 인턴서류는 KIST 이모 전 소장이 정경심씨와의 친분으로 허위 작성한 것이라고 최종 결론지었다. 

특히, 재판부는 조민씨의 스펙 2건은 조국 전 장관이 허위 발급에 공모했거나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조국 전 장관이 허위 발급에 공모했으며,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 인턴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조국 전 장관이 인턴 활동기록을 허위로 작성했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단 재판부는 정씨의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날 재판부 선고와 관련 조국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사모펀드 관련 업무상 횡령, 미공개정보 이용 장외매수 12만주 취득의 자본시장법위반 및 이에 따른 범죄수익 은닉, 거짓변경보고에 의한 자본시장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내려졌다”며 “그러나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관련 7개 혐의는 유죄가 유지되었다. 벌금과 추징금은 대폭 감경되었지만, 징역형 4년은 유지되었다. 

가족으로 참으로 고통스럽다.”는 심경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위법수집증거의 증거능력, 업무방해죄 법리 등에 대하여 대법원에 상고하여 다투겠다며 상고를 예고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환율, 1480원 턱밑 마감…8개월 래 최고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 … “금은방서 70만원”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왜 주말에 안 찾아와 …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동지 팥죽에 고향 생각이 떠 올랐어요”

LA한국교육원, 2026 봄학기 뿌리교육 수강생 모집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유재석 뜻이냐”…이이경, ‘놀뭐’ 하차 진실공방

“조세호가 소개한 男 구속 돼”…김나영 10년 전 발언 재조명

아마존 배송기사 고양이 납치 사건 … LA 반려묘 실종사건 논란

(4보)롭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 막내아들 1급 살인혐의 기소, 사형 가능

자전거 타던 40대 목사 생명 앗아간 여성 … 펜타닐 복용 상태였다.

실시간 랭킹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대통령은 알코올 중독자 성격” 인터뷰 파문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