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아시아나노조, 대한항공 합병반대… EU승인도 난망

화물사업 매각 불발시 EU 승인도 사실상 불가

2023년 10월 24일
0
인천공항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직원 노조가 대한항공과의 기업 합병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노조가 대안 없는 반대로 합병이 무산될 경우 심각한 경영난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공공운수노조 소속 아시아나항공 노조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결합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달 25일에도 성명을 내고 “아시아나항공 지우기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항공 주권을 포기하는 기업결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오는 20일까지 서명운동 결과를 취합해 이달 말 예정된 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상, 화물, 항공기 운항 정비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아시아나에어포트와 함께 화물사업부 매각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도 지난달 기업결합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기업 결합을 둘러싼 노조의 이같은 반대 움직임에 대해 일부에선 “대안없는 반대”라고 노조를 비판한다. 아시아나항공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만 1714%에 달한다. 이는 대한항공 197%, 제주항공 510% 등 다른 항공사들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합병 장기화로 재무구조가 더 악화될 경우 사실상 국내에서는 대한항공 외에 마땅한 인수자를 찾기도 어렵다. 자칫 양사 합병이 무산되고, 또 다른 인수 후보자를 찾지 못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파산 위기에 놓일 수 있다.

산업은행이 추가 공적자금을 투자하는 식으로 기업회생 절차가 이뤄질 수 있지만 이마저도 장담하기 힘들다.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노조의 합병 반대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분간도 못한데서 나오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슬롯 반납 및 화물사업 분리 매각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화물사업을 부분 매각하는 안을 이사회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만약 노조의 반대 등 아시아나항공의 내홍으로 이 안건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할 경우 EU 경쟁당국이 합병 승인 심사를 불허할 꼬투리가 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무조건 해내겠다는 입장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6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에 100% 올인하겠다”며 “무엇을 포기하든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노조 측은 양사 합병 이후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대한항공 측의 약속에 신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이 EU 심사 통과를 위해 추진하는 슬롯(시간당 이착륙 허용 횟수) 반납과 중복 노선 이관 등은 불가피하게 조종사와 승무원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왜 한국인들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김학천 타임스케치] 10월의 침묵은 희망과 성숙

“오늘 겨울폭풍급 강풍-폭우 남가주 강타” … 산간지역엔 눈

연방정부 셧다운 12일째…스미스소니언·국립동물원 폐쇄

트럼프 “가자전쟁 끝났다”…오늘 이집트서 ‘중동평화’ 서명식

뉴욕증시, 이번 주 중대 변곡점 …관세 충격 속 혼돈의 한 주

[D-3] LA 한인축제에 LA시 무료버스 제공 … 셔틀버스·주차장 운영

손흥민 없는 LAFC, 오스틴에 0-1패배 … 1위 무산

케이티 페리, 트뤼도 전 총리와 열애 …중가주 해안 포착

미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원피스 해적 깃발…Z세대 시위 상징으로 떠오르다

트럼프 “대학 입학서 인종·성별 고려 금지”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실시간 랭킹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미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르마스와 상상초월 결혼식 추진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정전 2일째’ 가자, 위태로운 평화’ … 피난민 30만명 북으로 귀향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