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칼 빼든’ 이낙연, 이재명 ‘작심비판’…”인질극 상태”

이재명 사법리스크 언급 "정책·비전 가려졌다" "도덕적 감수성 무너지고 적대와 증오 난무" "당내 민주주의, 인질극 상태"

2023년 11월 28일
0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연대와 공생’ 주최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학술 포럼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 체제를 작심 비판했다. 강성 지지층에 휘둘리는 이 대표가 사당화를 자초하고 당내 민주주의 질식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선 “어쩌다 정책을 내놓아도 사법문제에 가려진다”며 꼬집었다.

이 전 대표는 2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학술포럼에서 “과거의 민주당은 내부 다양성과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작동해 건강을 회복했으나 지금은 리더십과 강성 지지자들의 영향으로 내부의 다양성과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질병을 막지 못하고 죽어간다”며 “그 결과 민주당은 도덕적 감수성이 무뎌지고 국민의 마음에 둔해졌다. 오래 지켜온 가치와 품격을 잃었고 안팎을 향한 적대와 증오의 폭력적 언동이 난무한다”고 질타했다.

최근 당 지도부가 ‘표의 등가성’을 내세워 대의원의 권한을 축소하고 권리당원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차기 전당대회 규칙을 의결한 데 대해선 “세세한 문제는 깊게 생각 안 한다”면서도 “사당화 논란이 있는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시스템 공천이 훼손되면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를 비롯한 친명계가 내년 총선 공천을 불공정하게 할 경우 비명계가 공천학살을 당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또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이 대표가 선거에서 패배한 후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도 이어갔다. 그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민주당의 최고 책임자가 졌지만 잘 싸웠다고 먼저 규정지은 것에 경악했다”며 “남탓은 자기 파괴다. 참으로 못난 짓”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씨가 대통령이 됐던 것이 홍준표씨나, 유승민씨 덕분은 아니다”며 “‘졌잘싸’는 패자가 먼저 그렇게 떠드는 것은 아니다. 거기서부터 많은 것이 어그러졌고 더 이상의 평가를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까지도 대선 평가가 안 나오고 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모든 것이 저 때문이라 하길래 창세기를 다시 쓰려고 저러나 싶었다”며 이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연대와 공생’ 주최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학술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더 나아가 “당내 민주주의, 힘 가진 사람이 그걸 싫어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 전부 그런 상태에 놓여있지 않나. 뭔가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 그런 상태가 여의도를 짓누르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보다는 당, 당보다는 국가란 생각으로 정치를 해 왔고 이제 훨씬 더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로 말려들어가고 있다고 제 입으로 말한다는 것이 사실 적절치 않다. 책임자의 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총선 계획에 대해선 “여러 갈래의 모색이 있고 문제 의식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제3지대나 민주당 혁신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과의 연합 행보에 대선 “상의하거나 한 일이 없다”, “아직 접촉이 있지 않지만 그분들의 충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잘 되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포럼에서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한 쓴소리도 쏟아냈다. 그는 “이대로 가면 윤석열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정비전이나 국가경영역량이 보이지 않고 과거를 헤집는 일만 두드러졌고, 생활물가가 폭등해 서민의 등이 휘지만 정부의 대응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지금 겪는 위기의 끝판은 법치주의 위기로 대법관이 재판 거래를 의심 받는다는 것을 규명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사법시험 합격자가 유난히 많은 정부가 이것도 못 고치면 전부 공범이라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조현 외교 “구금 한국인, 미국 재입국 문제없게 확약 받아”

“4년 기다린 테슬라 취소”… 한국인 구금에 분노, 반미감정 급증

노벨평화상 노리던 트럼프…찬물 끼얹는 푸틴·네타냐후

“밀크셰이크 한 잔만 마셔도…’폭탄급’ 뇌 건강 직격타”

‘리사와 손하트 셀카’ 공개…알고 보니 AI 합성

콜롬바인 참사 지역 고교서 또 학교 총격

‘오라클’ 엘리슨, 머스크 제치고 ‘최고 부자’ 탈환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내정

오픈AI, 오라클과 3000억달러 규모 계약…AI 인프라 ‘빅딜’

“이민당국, B1/B2 합법비자 소유 한국인도 체포했다”

트럼프, 네타냐후에 전화 호통 … 카타르 공습에 격분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 NASA, 생명체 흔적 발견 공식발표

손소독제 창고 대규모 화재 … 용암 같이 끓어 올라(영상)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실시간 랭킹

트럼프 최즉근 찰리 커크 연설 도중 피살 .. 미 전국 ‘쇼크'(영상)

[단독] LA시 뇌물스캔들, 한인 이대용씨 항소 기각 … 72개월 징역·75만 달러 벌금형 확정

LA 한인식당 J BBQ 68만 달러 거액 벌금 … 직원 수십명 상습 임금체불 적발

“라디오코리아, LA 한인타운 떠나 OC 라팔마로 이전”

‘미국 체류’ 전한길 “망명 제안 받았다”…신변위협

“과일 쓰레기 지옥”된 LA 다운타운 … CCTV도 무용지물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홈디포에 일용직 노동자 자경단 등장 .. ICE 단속에 맞선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