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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갈등’ 이후 한동훈 지지율 고공행진

당정 충돌 이후 여론조사서 긍정 평가 이어져 수직적 당정관계 해소에 후한 점수 받은 듯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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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2024.01.23.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면 충돌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결과적으로 남는 장사였다. 여당 사령탑에 오르면서 과제로 주어진 ‘윤석열 아바타’ 꼬리표 떼기에 일정 부분 성과를 낸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윤-한 갈등’ 봉합 이후 여론조사에서 한 위원장 직무 긍정률이 중도층에서도 지지를 받으며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에게 ‘한 위원장이 당대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가’라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52%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잘못하고 있다’는 40%로 이보다 적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교하면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의 경우 ‘잘못하고 있다'(59%)는 답이 ‘잘하고 있다'(35%)보다 많았다. 한 위원장보다 긍정 평가가 17%포인트(p) 적다.

직전 국민의힘 당대표인 김기현 전 대표의 경우 지난해 11월 21~23일 한국갤럽 조사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26%에 불과했다. 약 두 달 새 당대표에 대한 평가가 뒤집힌 셈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중도층과 무당층은 약 70%가 윤 대통령에게 부정적 평가를 내린 반면 한 위원장에 대한 긍·부정 평가는 각각 40%로 동일했다. 또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갈등을 벌였음에도 국민의힘 지지자 가운데 89%가 한 위원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9%에 불과했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한 위원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7%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는 17%로, ‘잘하는 편이다’는 30%로 나타났다. 이외에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각각 22%, 18%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조사들이 진행된 시기가 한 위원장이 용산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은 시점과 맞물린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1일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한 위원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다음 날인 22일 출근길에는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하게 발언하기도 했다.

양측의 충돌은 지난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함께 살피면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함께 대통령 전용열차를 타고 서울로 복귀했고, 이후 빠르게 갈등 해소 국면으로 넘어갔다.

일각에서는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차별화 노선을 택한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갈등도 완전히 봉합된 것이 아니고, 잠재적인 뇌관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거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용산과 다른 톤의 목소리를 낸 것을 두고서는 다양한 해석이 붙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도 여론은 한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다. 당면 과제인 수직적 당정관계 해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 대통령의 사퇴를 거부하고 ‘자기 길을 가겠다’고 한 것은 국민의힘에 엄청난 힘이 될 것”이라며 “국민에게도 ‘윤석열 아바타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라는 평가를 받게 됐는데, 이 효과로 총선에서 ‘정부 심판론’을 밀어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 위원장의 취임 한 달을 평가하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국민의힘 지지율을 어느 정도 끌어올릴 것”이라며 “야당에도 상당한 압박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윤 아바타’ 극복을 시도했는데 대통령실에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그걸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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