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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동해 가스·석유 2000조 가치 추정, 실제 생산 2035년”

성공률 20% ...예상 실제 생산연도는 2035년

20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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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석유공사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실제 생산은 시추 등 확인 작업을 거쳐 약 10년 뒤인 2035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는 과거보다 심해 탐사 기술이 발전됐다는 점을 들어 성공률을 20%로 예측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국정 브리핑에 나서 “우리 정부에 들어와서 지난해인 2023년 2월, 동해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인 미국의 엑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다”며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연말부터 실질적인 탐사에 돌입, 이와 관련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산업부 핵심관계자의 일문일답.

-기대 수익은 어느 정도로 보는가.

“액수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오는 2026년까지 우선 지속적으로 시추할 계획이다. 최소 5공 이상 시추를 해야 (대략적인 규모를) 알 수 있다. 얼마나 뚫을지는 중간에 어떤 유의미한 결과에 나오는 지에 따라 유동성이 있다.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구체적인 판매 가격도 결정되지 않았다. 140억 배럴 기준 평균 가격으로 산정하면 1조4000억 달러(1927조 3800억원)로 추정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우선 부존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판매 가격도 생산국에 연동되는 만큼 그 뒤에 판단해야 한다.”

-부존량이 확보되면 국내 밸류체인은 어떻게 되나.

“동해 가스전은 가스공사에서 100% 즉 국내에서 인수한다. 부존량을 확인하면 1일 생산량을 대략 알 수 있다. 그 뒤 어느 정도 국내에 도입하고 이후 해외 판매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가스 공사는 (해외에서 수입할 때) 장기 계약을 해야 한다. 해외에서 수입할 물량을 대체한 뒤 남은 물량을 외국에 팔 예정이다. 이 같은 수입 대체효과와 국내 수익 효과가 기대된다.”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부존량이 현재 예측한 것보다 늘어날 수도 있나.

“늘어날 수도 있지만, 우선 연말 시추에 주력하겠다. 구체적으로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탐사계획에서 보고하고 승인 받아야 하는 것이 대륙붕에서 나온 것이다. 시추에서 발견되더라도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든다. 우리가 심해 유전과 가스전 경험이 없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추가 검토도 하겠지만 우선 시추에서 확인하겠다.”

-구체적으로 예상 지역이 어디인가.

“심해 1㎞에서 더 들어간다. 영일만 38~100㎞ 범위로 확장된다. 배타적경제수역(EZZ) 모두 포함, 상대적으로 큰 범위다.”

-예정된 첫 시추는 어느 지역인가.

“구체적인 지역은 말할 수 없다. 다만 경제성 있고 유망하다고 예상하는 부분부터 시추할 예정이다.”

-단일 광구 최대 심해유전 사례가 110억 배럴의 남미 가이아나 광구라고 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우리 매장량은 어느 수준이라고 보면 될까.

“가이아나의 110억 달러는 발견 자원량이다. 탐사를 끝내 수출을 통한 자원량이 110억 달러라는 뜻이다. 다만 그 110억 배럴이 모두 경제성이 있는지는 추가 지출을 거쳐 확인을 해야 한다. 경제성을 갖고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광구 양이 다시 부존량으로 또 매장량으로 정해질 것이다. 우리는 가이아나보다 앞 단계인 탐사 단계를 이제 막 끝낸 상태고, 구체적인 심층분석에 돌입하고 있다. 이 단계가 끝나면 발견 자원량도 나올 것이다. 이후 3D자료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소 35억 배럴~최대 140억 배럴로 예상한다. 이를 토대로 발견 자원량 형태로 나올 것이다. 또 분석에 들어가면 경제성 있게 파낼 수 있는 부존량이 얼마인지 확정될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 실제 생산에 들어가는 시점은 오는 2035년으로 예상한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정브리핑에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관련 내용 자료화면이 표출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투자 포트폴리오로 어떻게 구성할 예정인가.
“시추공을 뚫어보면 리스크를 가늠할 수 있다.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 국내, 리스크가 높다면 해외 투자유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매장량이 확인되더라도 우리에겐 경험이 없다. 기술력이 부족한 만큼 해외 투자가 필수다. 다만 현재 어느 업체에서 우리 투자에 관심 있는지 말할 수는 없다.”

-투자 비용은.

“시추는 올해 예산에서 석유공사가 출자하고 정부가 지원한 것을 토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1공 시추 결과가 나온 뒤에는 중간 과정에서 차년도 예산을 수립할 계획이다. 총 비용이 얼마 들어갈 지는 확정할 수 없다. 탐사 들어간 비용도 기준을 어떻게 삼을 것인지에 따라 다르다. 다만 동해 탐사에는 3억7000만 달러가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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