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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신 분야 최고”..트럼프·머스크 120분 대담

"세계에서 가장 큰 위협은 기후온난화 아닌 핵온난화"

202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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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회담하는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쳐)

11월 대선 공화당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대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재차 과시했다.

트럼프 후보는 12일 X 소유주 일론 머스크와의 스페이스 대담에서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 위원장을 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이들과의 친분을 수시로 과시하고는 한다.

그는 “나는 김정은을 잘 안다”라며 한때 미국에서 북한이 최악의 문제로 꼽혔다고 했다. 이어 자신과 김 위원장의 관계가 처음에는 ‘로켓맨’이라는 단어를 쓰고 서로 핵 버튼을 과시하며 시작됐지만 좋아졌다고 했다.

특히 북한 측에서 자신과의 만남을 원해서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회담이 이뤄졌다며 “(그때) 우리는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했다. 반면 민주당 행정부는 거의 핵전쟁 위기까지 갔다는 게 트럼프 후보의 주장이다.

그는 “(김 위원장과) 나는 좋은 관계였다”라며 “(당시는) 놀라운 시기였다”라고 했다. 아울러 “(지구상) 가장 큰 위협은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핵 온난화”라고 했다. 자신 집권 시기에는 이를 잘 관리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후보는 이와 함께 “나는 푸틴과 좋은 관계였다”라며 “그는 나를 존중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좋은 관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집권 시절 노드스트림2 가스관을 제재하는 등 강경한 조치도 취했다고 했다.

시 주석을 향해서는 이란산 석유를 구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며 이를 통해 하마스와 헤즈볼라에도 돈이 넘어가지 않았고, 이스라엘이 공격받는 일이 자신 집권 시기에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이후 “우리나라는 지금 매우 나쁘다. (내 때와) 매우 다르다”라는 게 그의 지적이다. 그는 아울러 “우리 정부에는 매우 나쁜 사람들이 있다”라며 “그들은 러시아와 중국보다 위험하다”라고 했다.

트럼프 후보는 푸틴 대통령, 시 주석, 김 위원장이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라며 “거칠고 영리하며 야망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 “똑똑한 대통령은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라며 바이든 행정부를 비난했다.

대(對)민주 공세 소재인 국경 문제도 비중 있게 거론했다. 특히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차르’라며 그가 국경을 담당하는 동안 이민자 수가 역대 최악이었다고 했다.

트럼프 후보는 “남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세계 모든 곳에서 (이민자가 미국으로) 온다”라며 “아시아, 중동”까지 거론했다. 이어 “한 달에 수백만 명이 (미국으로) 온다”라며 이민 위기 수준이라고 말했다.

미국으로 유입되는 이민자 대부분이 살인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이라는 주장도 되풀이했다. 그는 이와 함께 바이든 행정부의 대이민 정책이 성공적이지 못했고, 잔여 임기 5개월도 좋지 않으리라고 단언했다.

일촉즉발의 중동 상황을 두고는 자신 임기 때에는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연신 말했다. 다만 임박했다고 관측되는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는 “이란은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를 믿어보라”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유세 중 벌어진 총기 피격 이야기도 했다. 트럼프 후보는 “그건 기적과도 같았다”라며 “(피격 순간) 내가 머리를 돌리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총격 직후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단상으로 뛰어올라 자신을 몸으로 가리며 놀라운 용기를 보여줬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현장을 지킨 군중들과도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대담은 당초 오후 8시(한국 시각 13일 오전 9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42분가량 늦어졌다. 머스크는 이와 관련해 “X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글을 올렸다.

CNN에 따르면 이날 대담 동시접속자 수는 한때 1300만 명에 이르렀다. 트럼프 후보는 이에 머스크에게 “축하한다”라며 “내가 이것으로 인해 돈을 받느냐,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대담은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트럼프 후보가 주로 발언했고, 머스크는 중간에 화제를 바꾸며 질문을 던지거나 호응하는 역할에 충실했다. 그는 지난달 트럼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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