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천년고찰 고운사, 하루 밤새 잿더미

2025년 03월 26일
0
산불 발생 닷새째인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가 불에 탔다.

“부처님 집에 불이 나 집이 사라졌다. 참 큰 피해다”

26일 오전 10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고운사로 향하는 입구 인근에서 최치원 문학관이 불에 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불로 발생한 매캐한 연기로 숨을 쉬기 힘들었다.

경북을 대표하는 주요 사찰 중 하나인 고운사도 산불을 피해 가지 못했다. 고운사 경내로 가는 길에는 덩그러니 놓인 소화기와 불에 탄 나뭇가지들, 화마에 꺾인 나무들을 볼 수 있었다.

산불 발생 닷새째인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가 불에 탔다.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 고불전 그리고 가운루에 이르자 화마가 지나간 고운사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가운루, 만덕당, 극락전, 우화루, 고운대암, 연수전 등 고운사 경내 많은 건물이 산불로 잔해만 남았다.

잔해들 사이로 우두커니 범종만이 서있어 이곳이 범종각이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화마를 피해 온전한 모습인 대웅보전 안에는 신도들과 관계자들이 정리에 몰두하고 있었다.

산불 발생 닷새째인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가 불에 탔다.

보물 제246호 석조여래좌상이 있던 약사전도, 가운루도 불에 타 잔해만 남았다. 팔작지붕 형식을 갖춘 사찰 누각인 고운사 가운루는 기존의 사찰 누각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로 자연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바 있다.

인명 피해는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 스님은 “인명 피해는 없지만 부처님 집에 불이 나 집이 사라졌다. 참 큰 피해”라고 답했다.

앞서 3월22일 오전 11시25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대형 산불로 안동과 의성에서 200여채의 건물이 전소 또는 부분 소실됐고 10여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익사 사고 빈발’ 헌팅턴 비치, 심폐소생술 훈련부터 감시자 교대시스템까지

남가주 일부 해변 박테리아 증가.. 물놀이 금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전국 30위, 중하위원 … ACT 점수는 전국 1위

북가주 중국계 남성, 미 군사용 미사일 기밀 중국에 유출

(2보) 버몬트/할리웃 나이트클럽 차량돌진범에 누가 총 쐈나

LA 배치 해병대 700명 원대복귀 … 주방위군 1900명 LA 남아

‘코스비쇼’ 큰아들 테오, 파도 휩쓸려 사망 … 말콤 자말워너 54세

[석승환의 MLB] 메츠에 아쉬운 패배 앤절스.

한국어 능력시험 타인종 응시자 압도적 “82%” … 유학·취업 목적 뚜렷

5살 LA 피아노 신동 ‘알렉 카자두리안’ .. 카네기 무대 선다.

[데이브 민 의원 기고] “이게 법 집행기관 입니까”

영 김 의원 아성 흔들리나 … 민주 한인여성 사업가·젊은 노동운동가 잇따라 출사표

K-민화 작가 83인 LA 초대전 … 한인타운 KTP 갤러리

“영주권 분실하면 추방된다” … 영주권카드 분실, 재발급 신청한 40년 영주권자 강제추방 “충격”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식당 여직원 성폭행 주장, 허위” 소송 기각 … 한인 업주, “불륜은 인정..성폭행 없었다”

[화제] ‘인앤아웃’, 캘리포니아 떠난다 … 창업자 가족 테네시로 떠나

K-하모니카 ‘아리랑’, 베버리힐스를 울리다

사우디 ‘잠자는 왕자’, 끝내 사망 … 20년간 혼수상태

“택시 기사가 내 발을 핥았어요”

‘자녀 21명 대리모 스캔들’ 실비아 장씨 부부 체포 … 아동학대·방치혐의

하정우, 팬 별명 “최음제”로…선넘은 댓글 뭇매

“말은 쉽지”… 트럼프가 스페이스X 못 내친 이유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