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7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남편이랑 싸웠는데, 말려주세요”…’상상초월’ 요즘 학부모들

2025년 08월 04일
0
Photo by NeONBRAND on Unsplash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부부싸움 중재를 요구한 황당한 학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학부모 교권 침해 민원 사례집’에 수록된 한 사례가 공유됐다.

사연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최근 한 학부모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학부모는 다짜고짜 “지금 남편이랑 싸웠다. 선생님이 애 아빠 좀 말려달라”고 요구했다.

A씨가 “그걸 왜 저한테 그러냐”고 묻자, 학부모는 “애가 이 학교 다니잖냐. 교사가 개입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가 거절하자 학부모는 “그럼 학교가 보호를 안 해주는 거냐. 왜 안 끼어드냐. 무책임하다”며 30분 넘게 호통과 고성을 쏟아냈다.

이런 내용을 접한 교사들은 비슷한 경험담을 전했다. 한 교사는 “저도 새벽 1시에 전화 받았다. 시어머니랑 싸워서 집을 나왔는데 남편이랑도 싸웠다. 전화할 데가 담임 선생님밖에 없다면서 울더라”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어떤 학부모는 자기 아들이 왕따를 당했다며 민원을 제기했는데, 알고 보니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게 이유였다. 얘기를 들을수록 어처구니가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사례집은 저혈압 환자 치료용으로 써야 한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지 가정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닌데, 교권 침해 아니냐” “당연히 학생들 싸움인 줄 알았는데 부부싸움이라니, 제정신이 아니네” 등 어이없어했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롯데리아, 오는 14일 풀러튼에 미주 1호점 오픈

[제인 신 재정칼럼] 401(k)를 갉아먹는 조용한 도둑

‘입시비리’ 조국, 교도소 8개월만에 석방되나 … 사면 임박

‘천재’ 10대 공무원, 갱단에 무차별 폭행 피범벅…트럼프 격분

“푸틴-트럼프 수일내 회담, 장소 확정”

트럼프 관세 마침내 발효 … “대공황 이후 최고 세율”

한인타운 인접 홈디포서 또 이민단속…렌터카 트럭까지 동원, 16명 체포

미국 추방 이민자 수용비용은 1인당 10만 달러 … 르완다 250명 합의

“태국, 한국산 유도폭탄으로 훈센 父子 암살 계획”

LAFC “쏘니 영입은 우리의 꿈이었다” … 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

손흥민 새 둥지 LAFC는 어떤 팀…베일도 뛴 신흥강호

손흥민은 왜 LA로 왔나 … “마지막 월드컵서 불꽃”

우편물 도둑 들키자 칼부림 위협 … 매스터키 도난 후 연쇄 절도

손흥민 입단에 LA ‘들썩’ 축제 분위기 … 메트로 버스도 “L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화보)

실시간 랭킹

“시민권 신청했다가 영주권 박탈될 수도” … 취업·결혼 이민자 영주권 합법 여부 조사 대폭 강화

[단독] “모치넛 또 걸렸다” … 프랜차이즈 관리 엉망, 주 정부 제재

LA 출신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 한국서 숨진 채 발견

LA 유명 타코 트럭 심야 봉변 … 야구망방이 습격 당해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 … “우승 위해 왔다…하루 빨리 뛰고파”

손흥민 LAFC 이적 확정…구단, “중대발표 기자회견”예고

손흥민 LA 입성, 한인팬들 공항서 환영 … 입국 직후 LAFC 경기 관전, 오늘 입단식

“세상이 그리 싫었소”…송영규, 영면 들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