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도 ‘Shut Down’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Stay at Home’ 행정명 경고에 이어 LA 카운티도 현재 ‘코로나 19’ 사태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셧다웃 결정을 경고한 것이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9일 현재 ‘코로나 19’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목숨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특별조치를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 공기 중 전염 등 ‘코로나 19’ 바이러스 돌연변이 소식을 전하며 긴급조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셧다운’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안전수칙을 절대적으로 지키는 것이 확산세를 줄일 수 있다며 희망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