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5일 새벽 3시경 피게로아 스트리트와 워싱턴 블루버드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교차로 셰브론 주유소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쓰러진 남성이 이미 사망했다고 밝히고, 그의 옆에서 소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무슨 소총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몇 언론들은 AK-47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LAPD는 현재 조사 중인 사건이라며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를 타고 가던 용의자들이 총격을 가했는지, 소총을 들고 어떻게 활보했는지 등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