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주택 수영장서 2세 남아 익사

폰타나 지역의 한 가정집 수영장에서 2살짜리 소년이 익사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5일 9000 헴록 애비뉴(9000 Hemlock Avenue)의 가정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영장에서 반응이 없는 소년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이후 즉각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고와 관련해 수사가 진행중이며 사고로 인한 체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