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의 W 호텔이 그래미 위크를 맞아 고 휘트니 휴스턴을 기리기 위해 호텔을 “휘트니 휴스턴 호텔”로 새단장한다.
소니 뮤직과 함께 만드는 “휘트니 휴스턴 호텔”은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사방에서 고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공간인 360도 리얼리티 오디오 이머시브 리스닝 라운지와 휴스턴의 사진, 휴스턴이 입었던 유명한 드레스 등을 전시한 특별전, 휘트니 휴스턴 특별 기념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등이 열린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미셸 윌리엄스, 앰버 라일리, 코코 존스, 베이비 테이트, 테디 스윔스, 나탈리 제인 등 가수들은 휴스턴의 히트곡 메들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