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보조교사가 18세 학생과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셰리프국은 지난 4월 28일 오렌지 비스타 고등학교에서 조사를 마치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은 여러 증거를 종합해 이 학교 보조교사로 모레노 밸리에 거주하는 레베카 블랙웰 타일러(Rebekah Blackwell-Taylor)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는 현재 이 사건 외에도 18세 미만의 미성년을 괴롭하고 성추행한 혐의도 함께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은 현재도 계속 조사중이며, 이와 관련된 정보나 피해사례가 있다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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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