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이번 주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당초 중가주에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던 새로운 폭풍우는 남가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새해 연휴가 시작되는 29일(금)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비는 지난 번에 남가주에 내렸던 비 보다 훨씬 많은 양이 될 것이라는 것이 국립 기상청의 전망으로 30일(토) LA 지역에는 0.5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새해 맞이 등산이나 캠핑을 계획한 주민들도 참고해야 한다.
산간 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월 1일 새해에 비가 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립 기상청은 “주말이 가까워져 봐야 할 수 있겠지만 월요일까지 비 올 확률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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