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 카운티 해변에서 시신이 해변으로 떠밀려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샌디 듄 해변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파도에 떠밀려온 30대 남성 시신을 확인했다.
셰리프국은 현재 시신을 검시국에 넘겨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딘 워디 경감은 “자살인지, 살인인지, 혹은 사고인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공식 사인과 남성의 신원은 검시국의 부검이 완료된 후 검시국 앞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와 관련해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제보: 805) 384-474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