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헐리우드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옆집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PD는 5일(월) 오후 9시 30분경 로렐 캐년 블루버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예비조사 결과 옆집에서 발사된 총알이 벽을 관통해 피해자를 맞힌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만 알려졌고, 정확한 신원은 가족에게 알려지기 전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경찰은 사건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18) 374-955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