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400미터 우승 여고생 ‘괴이한’ 세레모니, 결국 우승박탈

2025년 06월 05일
0
클라라 아담스가 400미터 우승 후 아버지로부터 소화기를 건내받고 있다. Oceanside Dolphins Track Club 유튜브캡쳐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 육상 유망주가 상징적인 세리머니를 벌인 뒤, 우승 타이틀을 박탈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장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캘리포니아 체육연맹(CIF)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스 살리나스 고등학교 2학년생 클라라 아담스(16)는 지난 5월31일(토) 클로비스에서 열린 여자 400미터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관중석에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방용 소화기를 건네받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지역 매체 머큐리 뉴스(Mercury News)에 따르면, 클라라는 트랙에서 벗어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자신의 운동화에 분말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버지 데이비드 아담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 “제가 클라라에게 ‘너 지금 불타고 있어!’라고 말했어요. 딸은 상대 선수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니었고, 무례한 의도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CIF는 해당 행동을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하며 그녀를 경기에서 실격 처리했다. 이로 인해 클라라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고,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200미터 결승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200미터 종목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이 세리머니는 2004년 미국 단거리 육상 챔피언 모리스 그린이 경기 후 자신의 운동화를 소화기로 식히는 유명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그린은 현지 방송국 KSBW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전화로 ‘방금 400미터를 뛴 소녀가 당신 세리머니를 따라했어요’라고 말하길래, ‘뭐라고?’ 했죠. 만약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 않았고 경기를 벗어난 장소에서 했다면, 실격 처리는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복권시키는 게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CIF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홍수 참사 텍사스 또 폭우 쏟아져 …’망연자실’ 구조수색 중단

“싱싱한 가파도 성게까지 드론배송으로”(영상)

농장급습 이민 단속 중 노동자 1명 추락사 .. 지붕으로 피신

프레디 머큐리와 리빙스턴이 남긴 해방의 섬…’잔지바르'(영상)

유쾌한 디스 .. 이연복 “여경래? 나처럼 능수능란하진 못해”

개봉 첫 주 ‘슈퍼맨’, 쥬라기 월드 눌렀다

“한국, 미국 동맹국들의 주요 무기 공급국” CNN

“장수 비결은 스트레스 안 받는 것”

태국 파타야 식당서 한국 관광객들 난투극 … 아수라장(영상)

10대 아들 참수, 살해한 아버지 … 쓰레기 매립지서 시신 발견

“뚜껑 튀어나와 시력 잃어”…월마트, 보온병 85만개 리콜

[석승환의 MLB] 디-백스에 2 연승 앤절스, 올스타 관중모드 대한민국.

일본 언론 “韓 남성-日 여성 국제결혼 증가”

대장동 변호사들 출세가도 … 법제처장 조차 대장동 변호사

실시간 랭킹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도박·마약·기내흡연…연예인 범죄 고백, 재밌으면 장땡?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