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400미터 우승 여고생 ‘괴이한’ 세레모니, 결국 우승박탈

2025년 06월 05일
0
클라라 아담스가 400미터 우승 후 아버지로부터 소화기를 건내받고 있다. Oceanside Dolphins Track Club 유튜브캡쳐

캘리포니아의 한 고등학교 육상 유망주가 상징적인 세리머니를 벌인 뒤, 우승 타이틀을 박탈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장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캘리포니아 체육연맹(CIF)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스 살리나스 고등학교 2학년생 클라라 아담스(16)는 지난 5월31일(토) 클로비스에서 열린 여자 400미터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관중석에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방용 소화기를 건네받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지역 매체 머큐리 뉴스(Mercury News)에 따르면, 클라라는 트랙에서 벗어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자신의 운동화에 분말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버지 데이비드 아담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과 관련해 “제가 클라라에게 ‘너 지금 불타고 있어!’라고 말했어요. 딸은 상대 선수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니었고, 무례한 의도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CIF는 해당 행동을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하며 그녀를 경기에서 실격 처리했다. 이로 인해 클라라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고,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200미터 결승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200미터 종목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이 세리머니는 2004년 미국 단거리 육상 챔피언 모리스 그린이 경기 후 자신의 운동화를 소화기로 식히는 유명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그린은 현지 방송국 KSBW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전화로 ‘방금 400미터를 뛴 소녀가 당신 세리머니를 따라했어요’라고 말하길래, ‘뭐라고?’ 했죠. 만약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방해를 주지 않았고 경기를 벗어난 장소에서 했다면, 실격 처리는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복권시키는 게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CIF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예상보다 낮은 미 물가지수 …월가 “데이터 수상해”

‘영원한 아그네스’ 윤석화, 암 투병 끝 하늘나라로…”작은 배역이란 없다”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 추모 물결

민주, 엡스타인 사진 수십장 추가공개 … 촘스키·우디 앨런 등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이런일도] ‘간 큰 도둑’ .. 밴나이스 공항서 비행기 훔치려다 이륙 못해

메트로링크 열차, 카마리요서 충돌 사고 … 차량 운전자 사망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