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LA 대기업 부사장인데” … 여성들 속여 200만 달러 가로 채

2025년 07월 25일
0
어도비스탁 자료사진

위티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Tinder, Hinge, Bumble과 같은 데이팅 앱을 이용해 피해자들로부터 200만 달러 이상을 사기 친 혐의로 연방 당국에 체포됐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얼 로이드(39)는 24일 산타애나에서 14건의 기소 내용에 대한 심리를 앞두고 체포됐으며, 이에 따라 13건의 전신 사기 혐의와 1건의 사기로 얻은 자산을 이용한 금전 거래 혐의로 기소됐다.

7월 2일 연방 대배심이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로이드는 2021년 4월부터 2024년 2월 사이 데이팅 플랫폼에서 연애 관계를 구축한 뒤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자신이 재정적으로 성공한 사업가이며, 수익성 높은 투자 기회에 대한 내부 정보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로이드는 다수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오랜 기간 금융 매니저로 일했고, 마리화나 기업인 ‘플래닛 13 홀딩스’의 부사장이었으며, ‘랜드마크 어소시에이츠’라는 투자 회사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국은 이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로이드는 이런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피해자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투자금을 보내도록 유도했다. 그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수익률 일정표까지 조작하여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그에게 전신 송금, 캐시앱, 젤, 현금 등을 통해 돈을 보냈으며, 로이드는 이를 투자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인 소비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일도]”나 의사인데”…’로맨스 스캠’에 피해 속출

한 예로, 로이드는 2023년 5월에는 한 피해자로부터 받은 4만 달러를 미션비에호의 렉서스 딜러십에 수표로 지불한 사실이 적발됐다.

수사 당국은 로이드가 총 2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로이드는 전신 사기 혐의 1건당 최대 20년형, 자금 세탁 혐의로는 최대 10년형까지 연방 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다.

이 사건은 현재 연방수사국(FBI)이 수사 중이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75세 할머니, 로맨스 스캠에 집까지 팔아

관련기사 [이런 일도]나 의사인데 로맨스 스캠에 피해 속출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여성 현역병 복무’ 병역법 개정안 발의…입대 자원 부족 해결할까

한미정상회담 돌발상황 … 외교장관, 한일회담 거르고 급거 방미

[천관우 이민칼럼] 가족이민 신청인에 대한 추방재판 출두 통지 새지침

노벨상 꿈꾸는 트럼프…러·우전쟁 다음은 한반도?[워싱턴 리포트]

트럼프 구워삶는 11가지 전략 … “아부 적당히, 과잉반응 금물”

연준 “인플레 더 위험한가…일자리 문제 더 심각한가”논쟁 중

여행자들이 뽑은 최악의 ‘불친절한 나라’, 압도적 1위는?

러시아, 우크라에 올 최대공습에 미국기업도 공격 받아

블랙핑크 중국 팝업스토어 ‘인산인해’ … 상하이 핑크빛 점등

트럼프 “태양광은 사기” vs 中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싸다” 불만에…맥도날드, 콤보세트 15% 인하

가뭄·관세에 미국 소고기값 폭등 … 값싼 소고기 옛말

앰네스티 “미국, AI로 이민자·시위 참가자 등 감시 중”

“학생 꾸짖는 교사 같아”…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논란

실시간 랭킹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손흥민 LA 홈 데뷔전 티켓 5300달러 치솟아 … 유니폼 전량 매진

아내 실종 신고한 남성, 앞집 링캠에 딱 걸려 … 페루 도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