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모나 경찰이 18일(목) 한 주택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친 것과 관련해 19일 보고를 이어갔다.
경찰은 19일, 전날 포모나에서 대규모 마약 및 총기 단속 작전을 벌여 17명을 일시적으로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E. 콜럼비아 애비뉴와 산 안토니오 애비뉴 인근 주택에서 수색 작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작전에는 SWAT팀과 경찰견 부대, 그리고 다섯 개의 다른 법집행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들은 메스암페타민 2파운드, 펜타닐 알약 23정, 그리고 총기 탄약을 압수했다.
경찰은 “17명이 구금되었으나 이후 모두 석방됐습니다”라고 말하고, “수색 영장 집행 이후, 코드 집행 부서는 해당 건물에 붉은 표시를 붙이고 ‘거주 불가’ 판정을 내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전은 포모나에서 진행된 대규모 마약 및 총기 단속 작전의 일환으로 확인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