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2일 오후, 515 W. 7가 인근 플라워 스트리트와 그랜드 애비뉴 일대에서 흉기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들은 접이식 칼을 소지한 용의자를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사건은 다운타운 레스토랑 밀집 지역 내 주점 레스토랑 ‘자야'(Zaya)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26세에서 37세 사이 여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30대 여성 1명은 손목 부위에 심각한 열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자야'(Zaya) 바 레스토랑은 여러 라운지 공간을 갖춘 업소다.
업소 측은 SNS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직원과 경찰, 응급요원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현장 영상에는 대규모 경찰 병력과 소방대, 응급 의료진이 출동해 일대를 통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은 사건 직후 해당 교차로를 전면 통제하며 교통 혼잡을 경고했다.
LAPD 센트럴 디비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지역을 봉쇄했다”며 “일대 교통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확인했다. 다만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바 내부에서 발생한 충돌이 사건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