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3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북가주 연쇄강간범, 30여년 만에 유죄…드러난 정체는?

2020년 11월 24일
0

‘북가주의 강간범’(NorCal Rapist)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20여년간 붙잡히지 않았던 연쇄 강간범이 체포, 기소돼 마침내 유죄평결을 받았다.  

22일 폭스뉴스는 연쇄 성폭력 및 데이트 폭력 혐의 등으로 체포 기소된 전 UC 버클리 남성 직원이 지난 18일 유죄평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월러는 지난 2018년 새크라멘토 경찰에 체포됐었다.

이날 연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로이 찰스 월러 (60)은 지난 1991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20년간 북가주 6개 카운티에서 강간, 동성간 강간, 납치 등 46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유죄평결이 나옴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이 유력하다. 선고공판은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돼있다. 윌러는 지난 2018년 9월 자신이 25년간 안전 전문요원으로 일했던 UC버클리에서 체포됐었다. 

대학측은 캠퍼스내에서 윌러와 관련된 범죄는 없었다고 당시 밝혔다.

검찰은 월러가 치밀하고 계획적인 타입으로, 피해자들의 외모나 행동 사항, 차량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했으며 컴퓨터 데이터 베이스에 이를 모두 저장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라났다고 밝혔다. 

또한 덕 테이프, 집 타이, 수갑 등 피해자 공격에 사용했던 다양한 물건들이 월러의 락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여러 아시안 여성들이 윌러의 범행 대상이 됐다. 월러는 이 여성들의 용모를 평가하며 그들의 하루 일상을 지켜본 후 귀갓길에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윌러는 성폭행에만 그치지 않고 피해 여성들을 자들을 ATM으로 끌고 가 돈을 강제로 인출시켜 빼았앗으며,  소지품 등을 약탈하기도 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검찰은 최소한 9명의 피해자들이 20년이 넘도록 범인이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DNA 과학 수사의 힘으로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온라인상에서 DNA 염색체를 비교하는 서비스인 GEDMatch를 사용해 용의자 월러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 2018년 4월 ‘골든 스테이트 킬러’ 사건의 용의자이자 전 경찰인 조세프 디안젤로를 체포하는 데 사용됐던 방법으로, 디안젤로는 지난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총 13건의 살인과 13건의 강간 혐의로 8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경찰은 월러의 DNA 대조를 위해 그의 집 쓰레기 통에서 월러가 사용한 빨대와 먹던 배 조각을 찾아내 

피해자들에게 남긴 윌러의 DNA와 대조해 그를 범인으로 지목할 수 있었다.

<강수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오! 다저스, 프리웨이시리즈 앤절스에 5 연패

러, 회담 앞두고 지상전 총공세 .. 도네츠크 11만명 투입, 10마일 전진

급하게 추진된 트럼프-푸틴 회담…결국 알래스카 공군기지서

중고차 가격 급등…팬데믹·관세 여파에 공급난 지속

“트럼프의 미국,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닮아가” WSJ

광복 80주년 맞아 한인타운 8가길 대형 기념 배너 첫 설치

“노숙자 문제 진전?”… 자고나면 난리통, 한인타운 현실은 그대로

한국 인조대리석 업체, 미국서 줄소송 … 관련업체들, 소송 122건 피소

[이 사람] 40년 100만 마일 무사고 … LA 글렌도라 우체국의 전설, 박수 속 마침표

LA시 또 부패 스캔들 몰아치나 .. 시의원, 부인회사에 거액지급 의혹

[화제] 18년 지켜온 마켓, 결국 무너졌다 … “LA에서 더 이상 희망 찾기 어려워”

해빗 버거의 인앤아웃 조롱 ..”앗 미안 너네 4위지!”

맥도날드-KFC, 추억의 인기메뉴 재출시 잇따른다

노숙자 텐트서 훔칠 게 뭐 있다고 … 할리웃서 총격까지

실시간 랭킹

[단독] “모든 것 두고 떠난다” … 이민단속 생계 막힌 한인 부부, 26년 LA생활 접고 한국행

[화제] 18년 지켜온 마켓, 결국 무너졌다 … “LA에서 더 이상 희망 찾기 어려워”

[단독] VMS 박가람씨, 한인 노인들 상대 500만달러 사기 의혹 … “종교단체 세워 자금은폐” 주장

“기혼 응답자 51%가 외도”…전 세계 ‘불륜 1위’ 국가는

롯데리아 풀러튼 미주 첫 매장 수 백명 몰려 .. 폭염 속 우산 쓴 장사진 진풍경

“저 포주 아닙니다”…조혜련, ‘성접대 루머’에 입 열었다

김건희, 머그샷 찍고 독방 수감…경호도 중단

절정의 순간 천국으로…차량 성관계 중 절벽 곤두박질 사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