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낙태 합법화 이끈 세라 웨딩턴 76세 타계.. ‘로 대 웨이드’ 소송 승소

낙태권, 합법화 48년만에 최대 도전 직면

2021년 12월 27일
0

지난 1973년 미 연방 대법원으로부터 낙태 합법화라는 획기적 판결을 이끌어낸 로 대 웨이드 사건 소송에서 낙태 합법화를 주장했던 텍사스주의 변호사 세라 웨딩턴이 26일 타계했다. 향년 76세.

웨딩턴의 전 제자이자 동료였던 수잔 헤이스는 웨딩턴이 이날 아침 오스틴의 자택에서 잠을 자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헤이스는 웨딩턴이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으며 그녀의 사망원인이 무엇인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텍사스주 서부 애빌린에서 목사의 딸로 자란 웨딩턴은 텍사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후 26살이던 1971년 친구인 동료 변호사 린다 커피와 함께 낙태를 대부분 금지하는 주법에 이의를 제기하는 임산부를 대신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본명이 노마 맥코비이지만 신변 보호를 위해 ‘제인 로’라는 익명을 이용해 제기된 소송에서 웨딩턴은 1971년 12월과 1972년 10월 1, 2심에서 모두 댈러스 카운티 지방검사 헨리 웨이드에 승리했고, 사건은 결국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1973년 대법원까지 7대 2의 판결로 웨딩턴의 손을 들어주어 미 전국에서 낙태가 합법화되는 획기적 판결이 내려졌다.

웨딩턴의 죽음은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한 몇 년래 가장 심각한 도전으로 여겨지는,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주의 소송건에 대해 대법원이 검토하는 가운데 나왔다.

웨딩턴은 ‘로 대 웨이드’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려지기 전인 1972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주 하원의원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그녀는 3차례 주 하원의원을 지낸 후 미 농무부의 일반 고문이 되었고 후에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여성 문제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다.

웨딩턴은 후에 ‘로 대 웨이드’ 소송에 대한 책을 썼고, 오스틴과 텍사스 여자대학교에서 리더십, 법률, 성차별에 관한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녀는 ‘로 대 웨이드 사건’이 번복될 경우 낙태권을 보호하기 위한 뉴욕 주법의 2019년 서명식에 참석하는 등 말년까지도 정치와 법조계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