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경찰의 성관계 댓가 회유에 살인 거짓증언, 37년만에 석방

2022년 01월 04일
0
ABC 6 방송캡처

성관계와 마약 제공을 대가로 한 거짓 증언으로 37년 간 옥살이를 한 윌리 스톡스(61)라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남성이 4일 풀려났다.

스톡스는 지난 1984년 5월 그의 이웃이었던 프랭클린 리가 “스톡스로부터 ‘주사위 게임을 하던 중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거짓 증언, 유죄 판결과 함께 종신형을 선고받았었다.

그러나 이러한 리의 증언은 그가 2명의 형사로부터 성관계와 마약을 제공받는 것을 대가로 한 허위였다. 살인 사건과 관련없는 성폭행 사건으로 수감돼 있던 리는 성관계 및 마약 제공 외에도 가벼운 형벌도 약속받았었다. 그는 1984년 8월 자신의 증언을 철회하면서 “유혹에 약해져 거짓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리는 허위증언 혐의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정작 스톡스는 2015년에야 리의 증언이 허위라며 재심을 요구했고 37년 간 옥살이를 계속했다.

스톡스는 4일 필라델피아 주립교도소에서 석방됐다. 그는 어머니가 가장 보고 싶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교도소까지 그를 만나러 나오지 못했다. 대신 다른 가족들이 스톡스와 재회의 포옹을 했다.

스톡스의 변호사 마이클 다이아몬드스타인은 “오늘은 정말 대단한 날이다. 우리 모두는 매우 감사하다. 하지만 동시에 슬픈 날이기도 하다. 필라델피아 법 집행이 얼마나 오랫동안 무법 상태였고, 불공정했으며, 부당했는지를 상기시켜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에게 거짓 증언을 하도록 한 형사 2명은 모두 사망했다. 이들은 1980년 발생한 살인 사건 종결을 위해 리에게 이 같은 허위 증언을 하도록 했다.

리가 거짓 증언을 철회한 데에는 그의 어머니로부터 호된 꾸중을 들은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리의 모친은 경찰서로 리를 찾아가 성관계를 했던 리의 여자친구로부터 사실을 전해들은 뒤 아들에게 “너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진실을 밝혀라”고 꾸짖었다고 리는 털어놓았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민주 김병기, 쿠팡과도 밥 먹었다” … 경찰, 김병기 의혹 조사 착수

드릴로 금고 뚫어 .. 독일 사상 최대 은행강도 1530억 털었다

사우디, 예멘 반군 폭격·UAE 반발…중동 새 전선 생기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에 미군 주둔 논의 중”

NYT “우크라 여성 이야기로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분위기 일변”

“3천만건 아니었어?” …쿠팡, SEC에 3000건 유출 공시

GM-현대차 손 잡았다 … ‘전기 밴’ 공동개발

[BooK]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자의 말’

“성관계 후 이상 증상” … 눈꺼풀에서 ‘이것’ 발견

미 10월 주택가격 1.7%↑…”13년 만에 최저 상승률”

30주기 故서지원 목소리…AI로 복원, 신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현대차, 잇따라 기네스 세계 기록

배우 안성기, 중환자실 위독 “지켜보는 중”

‘불륜 의혹’ 숙행, ‘유부남 입맞춤 CCTV’에도 억울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세입자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진단] “K팝, 이제 한국 없어도 된다” … 가디언, “한국영화·K팝 붕괴 직전”

[특별기고] 체불임금 미지급 3배 벌금 … 2026년 캘리포니아 노동법, 고용주 리스크 급증

2025 K-News LA 단독기사 TOP 20 Part.1 … 한인사회 권력구조의 민낯

‘트럼프 비판’ 조지 클루니 미국 떠나 …”프랑스 국적 취득”

유명 트로트가수 상간소 피소…CCTV 불륜행각

2025년 이후 단종 되는 차종들 … 미 자동차 시장 구조변화 예고

트럼프 “푸틴 관저 공격 듣고 화났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