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코로나백신 12번째 맞으려다 체포된 남성 “무릎이 덜 아파서”

2022년 01월 14일
0
남성은 12번째 접종 시도 중 경찰에 붙잡혔으며,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선 상태다. (출처 : 트위터 갈무리)

인도에서 한 8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11번 맞고 12번째 접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디안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인도 북부 비하르주에 사는 전직 집배원 브람데오 만달(85)은 지난해 2월13일부터 10개월간 총 11회 백신을 접종했다고 주장했다. 보건 당국은 만달이 최소 8차례 백신을 맞은 사실까지는 확인했다.

경찰에 붙잡힌 만달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자신을 구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만달은 자신을 기소할 경우 극단 선택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만달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이 무릎 등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접종 후)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졌고 식욕도 좋아졌다”고 밝혔으며, 접종 후에는 “어떤 부작용도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당국은 3명의 조사팀을 꾸려 만달이 어떻게 수차례에 걸쳐 백신을 맞았는지 경위 파악에 나섰으며, 만달이 붙잡힌 정황은 상세히 밝히지 않고 있다.

만달은 수첩에 총 11차례 접종 일시와 장소를 함께 기록해 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13일 거주지 인근 병원에서 최초 접종을 받았으며, 해당 지역 소재 접종 센터 총 4곳에서 최소 8차례 접종한 것으로 만달은 기록했다.

기록을 보면 만달은 같은 날 30분 간격으로 연달아 백신을 접종하기도 했다. 이어 9번째 접종까지는 자신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백신을 맞았고, 10번째부터는 다른 신분증과 아내와 친구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했다고 기술했다.

현재 인도에서는 백신 접종 센터 약 9만 개를 통해 접종 중이다. 일부 센터는 사전 예약 없이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을 위해서 생체인식 카드·유권자 ID·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지참이 필수라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체계를 악용해 만달이 수차례 백신을 맞을 수 있던 것으로 추정했다.

인도 접종자 관련 자료는 백신 포털 코윈(CoWin)에 등록된다고 알려져 있다.

보건 전문가 찬드라칸트 라하리야 박사는 “포털에 예방접종 자료가 등록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수 있다”라며, 다만 “어떻게 그렇게 수차례에 걸쳐 접종받는 동안 잡히지 않은 것인지 의문이다”라고 했다.

인도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하는 코비실드와 코백신을 주로 접종 중이다. 백신 접종을 개시한 지난해 1월16일부터 45세 이상 성인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했으며, 같은 해 6월21일부터 무료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 국민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만달의 주장대로라면 그는 총 11회에 걸친 무료 접종을 받은 셈이다.

인도에서는 만달의 사례가 알려지며, 백신 접종률 집계 정확성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연봉 10만 달러로는 택도 없어 … LA 생활비, 뉴욕 보다 비싸

‘홈런 3방 폭발’ 시애틀, ALCS 2연승 행진…첫 WS 진출 ‘눈앞’

‘8이닝 무실점 10K’ 스넬 완벽투 앞세운 다저스, NLCS 기선제압

배우 정성일, 9년만 파경 “귀책사유 아닌 합의”

오래된 아이폰, 버리지 마세요 … 수십배 가치, 1세대 2만 달러 이상

‘케데헌’ 속편 본격화?…매기 강 “할 일 더 있다”

일 자민당 연정 붕괴, 정국 혼란 가중 …여야 정권 경쟁 치열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모키르·아기용·하위트 교수 … 창조적 파괴이론 정립

올해의 캘리포니아 챔피언, 엔지니어가 키운 2346 파운드 호박

테일러 스위프트 차트 돌풍, ‘빌보드200′ 1위…’핫100’ 1위~12위 줄세우기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 클로즈드’, 74개국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트럼프 방한해도 APEC 정상회의 불참할 듯”

“이재명 선고 불신 안타까워 … 판결문에 모두 담겨”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실시간 랭킹

[단독]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한국인들 왜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오늘 밤 겨울폭풍급 비-바람 남가주 상륙” … 산간 지역엔 눈

벌거벗고 자전거 … 포틀랜드 시민들 트럼프에 저항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트럼프 방한해도 APEC 정상회의 불참할 듯”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