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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많이 읽으면 기억력 보존할 수 있다”

2022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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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silviarita from Pixabay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쇠퇴한다. 그러나 조지 워싱턴 의과대 신경학 교수 리처드 레스탁은 기억력 쇠퇴를 막을 수 있다.

레스탁 박사는 환자들의 기억력 보존을 위해 노력해온 수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여권의 책을 펴냈다. 가장 최신 저서인 “기억 철저 가이드: 정신을 강화하는 과학(The Complete Guide to Memory: The Science of Strengthening Your Mind)”은 정신적 훈련, 수면 습관, 식사 등 기억력을 강화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방법을 망라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소개한 내용이다.

레스탁 박사는 이번 저서가 “일상적 기억 감퇴 문제를 극복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레스탁 박사는 “기억 상실과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장애물” 10가지를 “원죄”로 표현했다. 이중 7가지는 심리학자 대니얼 로렌 색터가 제시한 것이다. 레스탁 박사는 이에 3가지를 추가했다. 다음은 레스탁 박사가 제시한 기억력을 보존 훈련법이다.

◆집중력 강화

일부 기억력 쇠퇴는 사실 집중력의 문제지 기억력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칵테일 파티에서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동시에 여러 사람과 대화하면서 사람 이름을 주의깊게 듣지 못한 때문인 것이다.

레스탁 박사는 “집중하지 못하면 기억이 제대로 형성될 수 없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보가 입력될 때 집중력을 높이는 한가지 방법이 어휘를 시각화하는 것이다. 어휘와 영상을 연관시키면 떠올리기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예컨대 킹박사(Dr. King)의 이름을 기억할 때 “왕관을 쓰고 하얀 망토를 걸치고 홀을 쥐고 있는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 청진기를 든 모습보다 기억하기 쉽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기억력 강화 훈련

레스탁박사는 식료품 구매품 목록을 작성해 외우는 방법을 권고했다. 구매할 때 적어둔 목록을 꺼내지 말고 기억에 의존해 구매하라는 것이다. “최대한 기억에 의존하고” 목록은 필요할 경우에만 참고하는 것이 좋다. 요리법을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요리를 자주 하면 실생활 기억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운전할 때 가끔씩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고 기억만으로 목적지를 향하는 것도 좋다. 2020년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을 오래도록 많이 사용한 사람들은 3년 만에 공간 기억력이 크게 떨어진다.

◆게임

브릿지나 체스 게임이 좋지만 단순한 게임도 좋다. 레스탁 박사는 “스무고개”를 추천했다. 정답을 맞추려면 앞에 제시된 힌트를 모두 기억해야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레스탁박사는 또 펜과 종이 또는 녹음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예컨대 역대 미국 대통령 이름을 현직부터 거꾸로 기록하거나 녹음하고 다시 반대로 한 뒤 그중 민주당 대통령이나 공화당 대통령 만을 기억해내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이들 이름을 알파벳 순으로 정리한다.

◆소설 많이 읽기

기억력 감퇴 초기 증상 중 하나가 소설 읽기를 중단하는 것이다. “기억력 장애가 시작된 사람은 넌픽션 글을 읽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레스탁 박사는 수십년에 걸친 환자 치료 경험을 통해 소설을 읽는 과정은 소설 처음부터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3페이지에 등장한 인물을 기억해야 11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기술 매몰 벗어나기

레스탁 박사가 제시한 10가지 원죄 가운데 3가지가 기술 관련 내용이다.

첫째가 “기술에 의한 왜곡”현상이다. 스마트폰에 모든 것을 저장하는 건 “기억하지 못한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둘째가 기술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대신 해결하는데 따른 문제다. “현대에 있어 기억에 가장 큰 장애물이 주의력 산만”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각종 도구들이 결과적으로 주의 산만을 야기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이메일을 확인하고 도보중에 친구와 대화하는 식이다. 이런 사례는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뜻하며 기억력 쇠퇴의 큰 요인이다.

◆필요시 정신과 상담

우울증이 기억력을 크게 감퇴할 수 있다. 레스탁 박사는 “신경학자에 기억력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최대 요인이 우울증”이라고 했다.

기분 상태에 따라 기억하는 내용이 달라진다. 뇌의 해마(기억 진입부)와 편도체(정서 관장)이 연결돼 있어서 우울하면 슬픈 일을 기억하게 된다. 상담이든 약물이든 우울증을 치료하면 기억력이 회복된다.

◆기억력 감퇴 여부 확인

환자들이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중 문제가 될 정도인 사례는 많지 않다. 예컨대 복잡한 지역에서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 못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그러나 주차한 장소에 어떻게 갔는지를 잊는 것은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레스탁 박사는 문제가 되는 사례를 쉽게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컨대 호텔의 방호수를 잊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자기 집 아파트 주소를 잊는 것은 문제다. 걱정이 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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