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수사관들이 14일 앤렐롭 밸리 쓰레기 매립지에서 실종된 생후 3주된 영아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팜데일지역 2300 캐롤린 드라이브에서 실종아동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를 진행한 셰리프국은 실종 사고에서 영아의 유해를 찾기위해 나서기 시작하면서 실종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다.
영아의 가족은 생후 3주된 바키 드위스가 지난 5월 3일 실종됐고, 아버지 유수프 드위스(24)가 당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혓다.
현재 영아의 부모는 모두 유타에서 현재 범죄에 연루돼 구금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셰리프국은 영아 시신 수색을 광범위하게 확대하는 중이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00) 222-8477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