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손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11일 오전 12시 27분경 4200 브로드웨이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현장에서 상체에 총상을 입은 16세 소년과 하체에 총상을 입은 32세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현장에서 16세 소년은 사망한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히고 32세 남성은 즉각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은 현장조사에서 용의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히고, 용의자에 대한 설명은 제공하지 못했다.
피해자들의 관계도 설명되지 않았지만 셰리프국은 이 사건이 갱단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은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323) 890-55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