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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내년 선거 전략은? “레욱트라 전투처럼!”

“상원 2∽3석, 하원 8∽10석”...테베가 숫적 열세에도 스파르타에 승리, 약 10년간 그리스 주도권

2025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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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 신당 ‘아메리카당’ 창당을 전격 선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은 강을 건넜다.

Not Elon Musk@iamnot_elon

머스크의 창당 선언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여러분들은 새 정당을 원했고, 이제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며 “오늘 여러분들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아메리카당’이 창당된다”고 밝혔다.

그는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일에 있어서는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실상 일당제 국가에 살고 있다”며 창당 취지를 밝혔다.

머스크는 독립기념일이었던 하루 전 4일 “양당제(혹은 일당제)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느냐”며 온라인 투표를 진행,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투표에서 약 125만명이 참여해 65.4%가 찬성표를 던져 2대 1 가량으로 창당을 지지하자 바로 이튿날 창당을 선언했다.

머스크는 양당제로부터 독립과 관련 “이것을 실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상원 의석 2∼3석과 하원 선거구 8∼10곳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근소한 의석수 차이를 고려할 때 그것은 논쟁적인 법안에 결정적인 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며 진정한 국민의 의지를 반영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의석 확보 전략 ‘레욱트라 전투’
머스크는 5일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X에 내년 중간선거에서의 상하원 의석을 차지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바로 고대 그리스의 ‘레욱트라 전투’(BC 371년)였다.

머스크는 X에서 “우리가 단일 정당 체제를 깨는 방법은 에파미논다스가 레욱트라에서 스파르타의 무적 신화를 산산조각 낸 방식을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전장의 정확한 위치에 극도로 집중된 병력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욱트라 전투는 머스크가 ‘창당’을 선언한 날과 비슷한 BC 371년 7월 6일 치러진 전투다.

전투에서 테베는 약 6000명, 스파르타는 보병 1만 명과 기병 1000명으로 수적으로 열세였다.

주전파였던 에파미논다스 장군은 테베의 정예 팔랑크스(밀집 대형)를 스파르트의 정예 부대와 처음 접전하게 하면서 병력을 집중했다.

전체적인 숫자는 열세지만 초반 적의 정예부대를 공격하는데 집중해 승리를 거두었고, 그 여세로 이날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머스크가 내년 중간선거에서 ‘전장의 정확한 위치에 극도로 집중된 병력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한 것을 한 것처럼 전략적인 지역구와 주에 집중해 상원 2∽3석 하원 8∽10석을 목표로 한 것도 이같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보여준다.

머스크는 공화당에서 트럼프에 반기를 들다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내년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상하원 의원들을 영입해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레욱트라 전투 이후의 그리스
머스크가 X가 레욱트라 전투를 올리자 “좋은 전략인데 레욱트라는 한 번의 쇼크였지 지속적이지 않았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에파미논다스가 스파르타를 무장해제시켰으나 테베가 그리스를 지배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미래 전략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테베가 레욱트라 전투 후에 10년 가량 그리스를 실제로 지배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올렸다.

BC 371년 레욱트라 전투 이후 테베는 비교적 짧은 시간 그리스에서 주도권을 행사했다. 스파르타를 물리친 상승세를 타고 BC 362년까지 약 9년간이다.

테베에 패한 스파르타는 펠레폰네소스 전쟁(BC 430∽404)에서 승리해 얻은 그리스에서의 주도권을 잃고 영향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레욱토 전쟁 이후 약 10년간 테베가 주도권을 가졌지만 레욱트라 전투 후 15년, 테베가 주도권이 끝난 약 5,6년 후인 BC 356년 그리스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에 정복당했다.

그리스는 그후 마케도니아, 로마, 동로마, 오스만 제국에 잇따라 복속되면서 2100년 이상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다.

머스크 ‘아메리카당’의 전망
리 드루트먼의 2022년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39%가 자신을 무소속으로 대답했다.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외 제 3당이 세를 얻지 못했으나 낭비와 부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머스트의 신당에 잠재적 지지자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양당에 유리한 제도적 한계, 머스크의 창당 이후 트럼프 진영의 반격과 견제가 시작되면서 신당의 전망은 밝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머스크와 트럼프의 지지층이 겹치는 부분도 있어 중간선거에서 표차가 크지 않은 선거구의 경우 공화당의 표를 분산시켜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머스크의 신당이 얼마나 많은 주에서 정당으로 등록하고 후보를 내세운 뒤 선전할지 내년 중간 선거의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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