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지난 주 다운타운의 한 물류창고를 급습해 불법유통 혐의로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운타운 500 Towne Ave. 를 급습한 경찰들은 가짜명품, 소위 짝퉁 물건 66만여개, 710만여 달러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견된 짝퉁 물건들은 모자 티셔츠 신발 등과 함께 가짜 전자담배와 유령 총 3정도 함께 압수됐다.
특히 전자담배의 경우 불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찰은 경고하고, 모조품들은 반드시 인체에 해가 되기 때문에 인증된 구입처나 제조사에서 직접 구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수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