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헐리우드 시의회가 실내장소 입장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접종서 증명을 의무화했다.
웨스트 헐리우드 시의회는 20일 의회에서 식당이나 바, 클럽, 피트니스센터, 극장, 미용실, 네일샵 등 대부분의 실내장소에 출입할 때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승인했다.
웨스트 헐리우드 시는 10월 7일부터는 1차접종을 11월 4일 이후에는 완전접종한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웨스트 헐리우드 시 레스토랑이나 실내 업소들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