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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달라면서..” 우크라, 미국에 전쟁 정보 찔끔 전달

202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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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evin Schmid on Unsplash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 천문학적 규모를 지원하면서도, 정작 우크라이나군 움직임에 대해선 러시아군보다 정보가 더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 미 전·현직 관리들을 인용해 미 정보당국이 우크라이나군 작전에 대해 원하는 것보다 정보가 부족한 반면, 러시아군에 대해선 오히려 계획된 작전과 해당 작전의 성공과 실패 등 훨씬 더 상세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미 관리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바이든 행정부에 작전 계획에 대한 몇가지 기밀 브리핑이나 세부 사항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미 정보 당구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전세계 모든 곳에서 정보를 수입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크라이나와 같은 우방국보다는 러시아처럼 적대국에 대한 정보 수집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러시아는 지난 75년 동안 미 정보 요원들에게 최우선 순위였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정보 수집보다는 정보기관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우크라이나와 관련해선 일부 사각지대가 생겼다고 미 전·현직 관리들이 지적한다.

정보 관련 한 전직 고위 미 관리는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말로 얼마나 알고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많은 군대를 잃었는지, 얼마나 많은 장비를 상실했는지, 자신있게 말할 사람을 찾을 수 있겠느냐”고 했다.

우크라이나군의 전력과 상황에 대한 완전한 그림이 없더라도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주 첨단 포병 로켓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이 무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무기가 우크라이나 실전 배치되면 동부 돈바스 지역 전투에서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이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의 상태와 전략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같은 판단을 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고 NYT는 전했다.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도 지난달 미 상원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많은 추가 지원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기 매우 어렵다”면서 “사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쪽보다 러시아 쪽을 더 많이 이해(통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최전선 지역을 방문하면서 이전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일부 변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이 지역과 관련 전략적 선택에 대해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일 수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스테판 비들 컬럼비아대학 국제문제 교수는 “아마도 (계속) 남으면 포위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방어선에서 철수할지 여부를 놓고 (내부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라며 “그(젤렌스키)가 군대 철수를 결정하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끝까지) 남을 경우 그들이 겪을 수 있는 손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나 마크 밀리 합찹의장 등 미 고위 관리들에게조차 세부 작전 계획이 아니라 전략 목표만 공유하는 것은 그들이 자국민들이나 가까운 파트너 국가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우크라이나군의 전의가 약해진 것을 암시하거나, 승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인상을 주는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과 서방 파트너들이 무기 지원 흐름을 늦추도록 하는 정보 역시 제공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미 관리들은 전했다.

비들 교수는 우크라이나가 그들의 군대나 군사전략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인들이 그들의 손실에 대해 솔직하게 알게 하는 것이 미국이나 우크라이나 대중에게 이익이 될지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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