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위해 지원센터를 열었다.
시 비상대책위원회는 각 센터를 통해 정부기관과 비영리 단체로부터 제공되는 복구 서비스, 그리고 지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폭풍이 지나간 뒤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말하고, “지원센터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해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혓다.
지원센터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LA시는 만약 지난 폭풍이나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 올 폭풍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피해 조사서를 작성할 것을 당부했다.
정보를 수집한 뒤 추후 재난 서비스와 관련해 참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적십자를 통해서도 재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