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 헐리우드에서 한 보행자가 메트로링크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직후 7000 노스 토헝가 애비뉴 근처에서 철로 옆을 거닐 던 보행자가 메트로링크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정황은 현재 경찰과 소방국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망자의 신원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33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다른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