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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사상 최초 100달러 돌파…안전자산 수요 급증

2026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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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에 실버바가 진열돼있다.[뉴시스]
국제 금과 은 시세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값이 사상 최초 온스당 100달러(약 14만5000원)를 돌파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기준 국제 은 현물 가격은 약 4% 상승해 100달러, 금값은 4945달러(약 718만5000원)를 기록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금 가격이 현재 온스당 4900달러(약 711만9000원)에서 2026년 말 5400달러(약 784만6000 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국제 금값과 은값은 지난해부터 대폭 상승세를 이어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여러 국제적 사건들이 금과 은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며 “불확실성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과 은의 수요를 증가시킨다”고 분석했다. 이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이란 시위, 중국의 은 수출 제한 조치,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추진 등이 최근 몇 주 동안 금속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도 설명했다.

“은이 제일 안전 … 내년 은값 200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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