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3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수영장은 백인 전용”…백인 남성들, 흑인 청소년 폭행(영상)

휴양지 수영장 '백인 전용'이라며 흑인 청소년 제지…목 조르고 물속 끌고 들어가 '헤드록' 걸어…살인미수 혐의 기소

2022년 12월 31일
0

소셜미디어 통해 공유, ‘아파르트헤이트’ 연상되는 최악 인종차별

associate_pic
남아공의 한 휴양지 수영장에서 백인 남성들이 10대 흑인 청소년을 폭행했다. 해당 백인 남성들은 수영장이 ‘백인 전용’이라고 주장한 이후 반발한 흑인 청소년들을 폭행했다 (사진출처: EWN 트위터 영상 캡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수영장에서 세 명의 백인 남성이 흑인 청소년을 폭행했다. 폭행을 주도한 남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나머지 두 남성은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수영장에서 10대 흑인을 폭행한 백인 남성들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목을 조르다 수영장으로 떠민 후, 물속에서 ‘헤드록’을 걸며 구타했다.

코콩 나헤디(18)는 크리스마스 기간 방문한 남아공 블룸폰테인의 휴양지에서 13살 사촌과 함께 수영을 즐기려 했다. 그런데,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코콩의 수영장 사용을 제지했다. 코콩을 제지한 이들은 그와 사촌에게 폭언과 조롱을 퍼부었다. 코콩이 이에 반발하자 3명의 백인 남성이 폭력을 행사했다.

코콩은 아프리카 언론 매체인 ‘뉴스 센트럴 TV’와의 인터뷰에서 “수영장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가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그들은 수영장이 ‘백인 전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진술했다.

코콩의 아버지 브라이언 나헤디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몇몇 백인 남성들이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것처럼’ 난폭하게 아이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에 따르면 폭력을 행사한 남성들은 “말을 듣지 않는 코콩을 살해할 것이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브라이언은 다행스럽게도 한 젊은 백인 남성이 끼어들어 폭력을 행사한 세 명의 백인 남성을 제지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폭행은 현장에 있던 코콩의 친척에 의해 남김없이 녹화된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됐다. 영상은 1994년 철폐된 남아공의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비견될 일이라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은 흑인 직업 제한·노동조합 결성 금지·토지 소유 금지·백인과의 결혼 금지·백인과 같은 버스 탑승 불가·공공장소 이용 제한·선거인명부 차별 작성 등을 골자로 했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역시 27일 해당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아이들을 지도해야 할 어른들이 그렇게 쉽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폭행 용의자인 코버스 요하네스 클라센(47)은 살인미수 혐의로 29일 법정에 출두했으며, 2만 랜드(약 15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코버스의 다음 공판은 1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오! 다저스, 프리웨이시리즈 앤절스에 5 연패

러, 회담 앞두고 지상전 총공세 .. 도네츠크 11만명 투입, 10마일 전진

급하게 추진된 트럼프-푸틴 회담…결국 알래스카 공군기지서

중고차 가격 급등…팬데믹·관세 여파에 공급난 지속

“트럼프의 미국, 중국식 국가자본주의 닮아가” WSJ

광복 80주년 맞아 한인타운 8가길 대형 기념 배너 첫 설치

“노숙자 문제 진전?”… 자고나면 난리통, 한인타운 현실은 그대로

한국 인조대리석 업체, 미국서 줄소송 … 관련업체들, 소송 122건 피소

[이 사람] 40년 100만 마일 무사고 … LA 글렌도라 우체국의 전설, 박수 속 마침표

LA시 또 부패 스캔들 몰아치나 .. 시의원, 부인회사에 거액지급 의혹

[화제] 18년 지켜온 마켓, 결국 무너졌다 … “LA에서 더 이상 희망 찾기 어려워”

해빗 버거의 인앤아웃 조롱 ..”앗 미안 너네 4위지!”

맥도날드-KFC, 추억의 인기메뉴 재출시 잇따른다

노숙자 텐트서 훔칠 게 뭐 있다고 … 할리웃서 총격까지

실시간 랭킹

[단독] “모든 것 두고 떠난다” … 이민단속 생계 막힌 한인 부부, 26년 LA생활 접고 한국행

[화제] 18년 지켜온 마켓, 결국 무너졌다 … “LA에서 더 이상 희망 찾기 어려워”

[단독] VMS 박가람씨, 한인 노인들 상대 500만달러 사기 의혹 … “종교단체 세워 자금은폐” 주장

롯데리아 풀러튼 미주 첫 매장 수 백명 몰려 .. 폭염 속 우산 쓴 장사진 진풍경

“기혼 응답자 51%가 외도”…전 세계 ‘불륜 1위’ 국가는

“저 포주 아닙니다”…조혜련, ‘성접대 루머’에 입 열었다

김건희, 머그샷 찍고 독방 수감…경호도 중단

절정의 순간 천국으로…차량 성관계 중 절벽 곤두박질 사망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