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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지만 연인은 아니다?” … 중국서 번지는 ‘우정 결혼’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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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젊은이들이 가족의 압박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우정 결혼을 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로맨틱한 사랑이나 성적 관계가 아닌, 친한 친구와 가치나 관심사를 공유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우정 결혼’이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젊은이들이 가족의 압박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구와의 우정 결혼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정 결혼은 이성적 관계가 아닌, 친구와 가치·관심사를 공유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는 사이다. 이들은 한 집에 살며 비용을 분담하고,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의지하지만 성관계는 맺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법적으로는 부부지만 각방을 쓰는 경우가 많고, 결혼 외 연애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언젠가 우리 둘 중 한 명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전통적인 결혼을 원하면, 우리는 이혼할 수 있다’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한다.

만약 서로 자녀를 갖기로 결정하면 인공수정이나 입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중국 남서부 충칭 출신의 20대 여성 메이란은 4년 전 절친과 우정 결혼을 했다.

그들은 결혼식을 올리거나 예물을 교환하지 않기로 했고, 자녀도 갖지 않기로 합의했다. 집에서는 서로 각방을 쓰며 서로의 개인 공간을 존중하고, 성관계는 맺지 않는다.

그녀는 “결혼은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되는 것이고, 이는 응급 상황에서 서로를 대신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며 “남편과 나는 함께 사는 룸메이트면서 가족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의 가족 관계 컨설턴트인 판롄은 “우정 결혼이 개인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런 관계는 불안정할 수 있으며, 현실 도피 수단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정 결혼은 사회적 압력에 대한 일시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며,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 독신 가구 지원이 확대되면 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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