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목숨 걸고 산불 껐는데 추방이라니…”

2020년 09월 24일
0
수감 중 캘리포니아 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였던 카오 셀리의 모습

22년간 모범수로 수감 중이다 지난 8월 석방될 예정이었던 이민 수감자가 캘리포니아 교정당국에 의해 연방 이민당국에 넘겨져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이민자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캘리포니아 산불 현장에 투입돼 목숨을 걸고 산불 진화 작업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져 주정부의 조치가 가혹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교정국은  어린 시절 강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22년간 주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수감자 카오 셀리를 석방 대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신병을 넘겼다. 

당초 지난 달 석방될 예정이었던 카오 셀리는 복역 기간 내내 모범수로 선정된데다 2018년과 2019년 산불 현장에서 화재 진화 작업에 투입돼 석방됐다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소방관 취업이 가능한 상태였다. 

지난 수십여년간 캘리포니아는 교도소 수감자들을 산불 현장에 투입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해왔고, 

최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중범 전과자가 아닌 경우, 화재 진화에 투입됐던 재소자들은 출소 후 소방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전과 기록을 말소할 수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하기 까지 했다. 

가디언은 41 세의 카오 셀리는 좋은 행동 때문에 형기가 끝날 무렵에 소방 기회를 가질 자격이있었고, 인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화재 현장에서 악전고투하면서 하루 $ 2 ~ $ 5를 받았다고 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셀리는 산불 진화 도중 동료가 사망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마약 중독이 재발하기도 했지만, 형기를 마치고 나면 소방관이 되어야 겠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러나 샐리가 지난 8월 6일 석방예정일을 기다리던 도중 캘리포니아 교정당국(CDCR)은 그를 ICE에 넘기고 말했다.

2살때 난민으로 라오스를 떠난 셀리는 “가족 한 사람 없는 나라로 추방시키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샐리의 가족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박해를받은 소수 민족 Mien 혈통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가족은 1987 년 태국의 난민 캠프로 피난 한 후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다.

샐리 케이스를 맡고 있는 ALC (Asian Law Caucus) Anoop Prasad 변호사는 “라오스는 현재 Mien 난민의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셀리의 추방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 경우 셀리는 무기한 감금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민자 민권단체들은 이민보호주를 자처한 캘리포니아가 셀리와 같은 난민을 보호하지 않고, 추방시키려 하는 것은 캘리포니아와 개빈 뉴섬 주지사의 정책과도 맞지 않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김치형 기자>

 

관련기사 “산불진화에 죄수들 대거 투입&#8221;&#8230;출소 후 소방관 허용 주법 제정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인간의 ‘순정’, 비버에게 졌다

한인 시니어 하모니카 앙상블, LA 킹스 홈경기 새해 첫 공연

지역봉사 나가던 트레일러까지 훔쳐가 … 파이트 클럽 황당한 절도 피해

“우버, 소비자 기만 영업” … 캘리포니아 등 20개주 공동소송

LA 자바시장 이중살인 사건 … 아우디·BMW 용의 차량 공개

LA·OC 겨냥 새해전야 연쇄 폭탄테러 음모 … 극좌 조직원 4명 체포

보행자 사망 급증, 올해 50명 넘어서

세리토스 주택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2보) 할리웃 전설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김하성, 1년 2000만 달러에 애틀랜타 잔류…2026시즌 후 FA 재도전

류현진, MLB닷컴 선정 커쇼 시대 다저스 올스타 4선발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