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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유업체들, 유가 고공행진 중단 우려 증산 안해

업계, 최소 1~2년 간 생산량 늘리지 않을 전망 "배럴당 75달러 이상 3년 더 유지시 증산 투자"

2022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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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시 자료 사진

미국 정유업체들이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의 고공행진이 멈출 것을 우려해 생산량 증대를 하지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석유와 휘발유 가격이 오르고 있고, 에너지 회사의 이윤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미국 정유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리며 이 시기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 미국 에너지 회사들의 석유 생산은 본질적으로 평탄한 수준이며 적어도 1, 2년 동안은 생산량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유럽 일부 지도자들이 서방 국가들의 제재에 따라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 구매를 중단한다해도 부족분을 미국으로부터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NYT는 보도했다.

미국의 석유 생산량은 지난해 12월 이후 하루 1180만 배럴로 2% 미만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 경제가 마비되기 직전 기록인 하루 1310만 배럴을 훨씬 밑돌고 있다.

정부 예측가들은 올해 미국의 석유 생산량이 하루 평균 1200만 배럴에 불과하고, 2023년에는 약 10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매일 수입하는 400만 배럴 상당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한 양이다.

석유 생산이 증가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에너지 회사들과 월가 투자가들이 새로운 유정에서 시추를 해 이익을 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가격 고공행진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달 중순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41개 정유업체의 임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자사가 더 많은 석유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몇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응답자의 60%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증산으로 인해 고유가의 종말이 앞당겨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를 우려해 더 많은 석유 생산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2년 전 유가가 갑자기 폭락해 기업들이 수천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유정을 폐쇄하고, 파산 신청까지 했던 기억 때문에 쉽게 투자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석유를 끌어내기 위한 시추 작업에 사용되는 인력과 모래가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퍼미언 분지 석유협회 회장 벤 셰퍼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유가 급락을 기억하고 있다”며 “만약 유가가 배럴당 75달러 또는 그 이상 수준으로 3년 더 유지된다는 확신이 있다면 더 많은 자본이 투입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가 새로운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에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그들의 노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휴스턴의 RBN에너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에너지 탐사 및 생산 비용을 올해 20%이상 증가할 예정이지만 이 증가의 약 3분의 2는 노동, 재료, 서비스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유업체를 위해 유정을 굴착하고 다른 서비스를 수행하는 핼리버튼의 CEO 제프 밀러는 최근 컨퍼런스 콜에서 “전체 부문에 걸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약간의 충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적 흐름에 따라 화석연료 관련 사업에 새로 투자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도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화석연료 사업이 아닌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그렇다고 투자자들이 친환경주의자가 된 것은 아니다. 이들은 사전 조사를 통해 화석연료 가격의 상승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고 그들은 자신들이 더 밝은 미래를 갖고 있다고 믿는 기업과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 이런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또 실제 미국 정부가 현재는 업계에 증산을 요청하지만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면 다시 기후변화 대응 기조를 앞세워 생산량 축소 요구를 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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