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버팔로 백인 테러범, “5개월전부터 흑인 학살 계획 세웠다”

WP, 672쪽 분량 온라인 채팅 메시지 분석 보도 2월 장소 선정, 3월 사전 답사…총격 시간 계산도

2022년 05월 17일
0
Kitt Bartell@KittBartel

뉴욕주 버펄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백인 남성 용의자 페이튼 젠드런(18)이 5개월 전부터 치밀한 살해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고 16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가 그동안 주고받은 672쪽 분량의 온라인 메시지에 담긴 살해 계획을 검토·분석한 결과 보도에 따르면 젠드런은 지난해 12월 자신을 ‘대체자’라고 비방한 사람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그로부터 2개월 뒤인 올해 2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기반으로 한 뉴욕주 버펄로의 탑스 프렌들리 마켓을 구체적인 살해 목표 장소로 정했다. 지난 3월에는 가게 내부 보안 감시망을 점검하는 등 사전 답사까지 마치는 치밀함을 보였다.

젠드런은 슈퍼마켓을 1차 공격 대상으로 삼은 뒤, 모든 흑인을 총살할 수 있도록 집단 총격이 가능한 2차 공격 지역을 추가로 선정했다. 각 총격전에 필요한 이동 경로와 예상 시간대를 별도로 계산해 도표로 작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치밀한 사전 모의 끝에 여러 명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고 WP는 평가했다.

WP는 자체 분석한 672쪽 분량의 메시지는 사용자 초대로 입장 가능한 온라인 메시징 플랫폼 ‘디스코드’에 지난해 11월부터 젠드런이 작성한 글을 담고 있었다고 전했다.

메시지 속에는 셀카 속 젠드런의 얼굴 이미지, 속도 위반 딱지 등 개인 생활 속 사건들이 모두 담겨 있었고, 방대한 분량을 모두 자체 검증했다고 WP는 설명했다.

경찰은 총격을 당한 13명 중 11명이 흑인이라는 점에서 증오 범죄 감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이 증오 범죄인 동시에 인종과 연관된 극단주의 폭력 행위로 보고 있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WP에 “이것은 증오 대상자를 향한 표적된 범죄였으며, 인종적으로 동기가 부여된 폭력적인 극단주의의 행동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젠드런은 총기 난사 사건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경찰에 투항했다.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젠드런은 자신의 거주지에서 연고가 없는 버펄로까지 3시간 넘게 운전한 뒤 총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버팔로 참사](2보) 흑인 밀집지역 사전물색 피해자 13명 중 11명 흑인

[버팔로 참사](2보) “흑인 밀집지역 사전물색”…피해자 13명 중 11명 흑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 다운타운 야간 통행금지 해제 … 일주일만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협박 … 군사개입 초읽기

“美·이스라엘 목적 달라…트럼프 중동개입 신중해야” WP

‘급거 귀국’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보다 큰 것 있다”

스펙트럼 인터넷 장애 모두 복구 완료

LA 오토존, 떼강도들에 약탈 당해

튀르키예산 피스타치오 크림 살로넬라 감염, 1명 사망 …CDC 경고

테일러 스위프트, 아동병원 깜짝 방문

LA 문화원서, 백제 문화 특별전

“정청래는 불가촉?”… 양문석의 폭탄선언, 민주당의 카스트

LA 프로스포츠 12개팀 중 ‘앤젤시티’와 LAFC 등 2개팀만 공식 입장

남가주 밤하늘 장식..주민들 “저게 뭐야??”

오타니, 663일만 투수 복귀전 시속 100마일 ‘쾅’…1이닝 1실점

[속보] 테헤란 상공 B-2 스텔스 폭격기 검토 … 트럼프, 미국 직접 개입 고심 중

실시간 랭킹

[속보] 테헤란 상공 B-2 스텔스 폭격기 검토 … 트럼프, 미국 직접 개입 고심 중

항문서 ‘분홍색 액체’ 쏟아져…몸 속 가득 OO 숨긴 남성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부인 누구길래 .. 14일 삼청각서 결혼

뇌종양이었는데…의사가 우울증 오진, 결국 숨져

남가주 밤하늘 장식..주민들 “저게 뭐야??”

LA 시위 현장에 ‘프레데터 드론’·‘블랙호크 헬기’까지… 감시 강화 논란

입술 필러의 충격적 부작용 … 입술이 모다피처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