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이나야 맥밀런(21)이 대학 중퇴 후 올해 1월 유튜브에 “20세 여성 사업가로서 6개월 만에 약 38억을 벌 수 있었던 방법”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을 통해 어린 나이에 어떻게 큰돈을 벌 수 있었는지 공유했다.
7일 뉴욕포스트는 대학을 중퇴하고 6개월 만에 약 38억을 번 어린 여성 사업가 이나야 맥밀런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이전에 전자상거래, 위탁판매 사업, 주식 거래 등을 한 경험이 있고 이후 임대 사업으로 차익을 내는 법을 배워 에어비앤비를 11개 운영 중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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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ewsLA (@k_newsla) June 16, 2023
맥밀런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달 동안 에어비앤비로 6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을 인증했고 다른 사람들이 그의 뒤를 이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돈을 받는 코칭 사업도 운영 중이라 밝혔다. 그는 이렇게 돈을 벌 수 있었던 비결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목표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을 꼽았다.
맥밀런은 자신이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 1학년이 끝날 무렵 매우 유명한 가족의 보모로 일하기 위해 면접을 봤고 업무를 맡게 되며 호화로운 삶을 맛보게 되었다. 그는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한 덕에 큰 꿈을 가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