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국 노숙자 인구 기록적 수준 치솟아 … 1만명당 23일 노숙 경험

2024년 12월 28일
0
pixabay

미국 내 노숙인 숫자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1만 명당 23명은 적어도 하루는 노숙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는 27일 의회 제출용 연례 노숙인 평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 기준 자국 내 노숙인 내지 노숙 경험 인구 수가 77만148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인 1만 명당 23명꼴이다.

보고서는 노상 등 보호 장치가 없는 곳을 비롯해 긴급 대피소, 노숙인을 위한 임시 거처 등에서 지낸 경우를 노숙으로 규정했다. 인플레이션과 주택 위기, 중위 이하 임금 정체 등이 현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참전용사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 구성 형태에서 노숙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둔 가정과 개인을 비롯해 만성적인 노숙 가구, 보호소 거주자, 미성년 내지 24세 이하 가구 등에서 노숙 사례는 모두 증가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의 노숙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년 동안 해당 유형의 노숙 사례는 39% 증가했다. 전체 노숙 증가율은 18.1%가량으로 집계됐다.

집계 기간 약 15만 명의 아이들이 적어도 하루는 노숙을 경험했다. 노숙 경험이 있는 이들 중 19%가 18세 이하 미성년자로 집계됐다. 18~24세 젊은이 비중도 8%에 달했다. 젊은 층 비중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여성 노숙인이 30만2600여 명(39.2%), 남성 노숙인이 45만9500여 명(59.6%), 트랜스젠더 2500여 명(0.3%) 등으로 나타났다. 인종별로는 백인 및 관련 백인 혼혈이 38.3%, 흑인 계열이 31.6%, 히스패닉 계열이 30.6%였다.

미국 언론 액시오스는 이민 위기와 하와이 마우이 산불, 높은 주택 가격 등이 노숙 증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 대선에서 각 후보가 중산층에 초점을 맞추며 빈곤과 노숙 문제는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라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눈치 못 챘던 심장 질환…AI가 5분만에 찾다

‘전쟁광’ 네타냐후 ‘정치생명’ 최대 위기

네타냐후 연정, 과반 붕괴…이스라엘 초정통파 추가 이탈

‘폭싹 속았수다’ 청룡시리즈 대상…아이유 여우주연상

윤석열 “구속 부당” 구속적부심 …법원 “이유 없다” 기각

LA셰리프국 훈련시설서 큰 폭발, 경관 3명 사망 … 의도적폭발 루머 확산

[제인 신 재정칼럼] 학자금 재정전략, 준비해야 보인다

400mm ‘괴물 폭우’ 쏟아진 광주, 스타벅스도 처참

러 “우크라 도운 국가에 무력 사용 권리 있다”

“한국, 성공 협상해도 15~18% 관세 못피해” 미 전문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들 “금리 인하” 한목소리

한인타운 홈리스 캠프 급감 … 그러나 “숫자만 줄어든다고 끝난 게 아니다 … 진짜 문제는 아직”

유럽주둔 미 나토사령관 “나토, 러 칼리닌그라드 점령 가능”폭탄 발언

버버리, 명품 한파 속 ‘선방’…대규모 감원·브랜드 재편

실시간 랭킹

로버트 안 한인회장 취임 갈라 성황 … 주류 정치인 대거 참석, 달라진 한인회 위상

마켓 보고 돌아왔다 강도 맞닥트린 부부, 참혹하게 살해돼

한인타운 홈리스 캠프 급감 … 그러나 “숫자만 줄어든다고 끝난 게 아니다 … 진짜 문제는 아직”

콜드플레이 공연 ‘키스캠’에 CEO 불륜 딱 걸렸다(영상)

400mm ‘괴물 폭우’ 쏟아진 광주, 스타벅스도 처참

‘이혼 후 임신’ 이시영, 볼록 나온 배…한국 떠나 LA체류

다리 붓고 손등 멍든 트럼프…백악관 “만성 정맥 부전”

유럽주둔 미 나토사령관 “나토, 러 칼리닌그라드 점령 가능”폭탄 발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