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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숙자 인구 기록적 수준 치솟아 … 1만명당 23일 노숙 경험

2024년 12월 28일
0
pixabay

미국 내 노숙인 숫자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1만 명당 23명은 적어도 하루는 노숙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는 27일 의회 제출용 연례 노숙인 평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 기준 자국 내 노숙인 내지 노숙 경험 인구 수가 77만148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인 1만 명당 23명꼴이다.

보고서는 노상 등 보호 장치가 없는 곳을 비롯해 긴급 대피소, 노숙인을 위한 임시 거처 등에서 지낸 경우를 노숙으로 규정했다. 인플레이션과 주택 위기, 중위 이하 임금 정체 등이 현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참전용사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 구성 형태에서 노숙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둔 가정과 개인을 비롯해 만성적인 노숙 가구, 보호소 거주자, 미성년 내지 24세 이하 가구 등에서 노숙 사례는 모두 증가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의 노숙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년 동안 해당 유형의 노숙 사례는 39% 증가했다. 전체 노숙 증가율은 18.1%가량으로 집계됐다.

집계 기간 약 15만 명의 아이들이 적어도 하루는 노숙을 경험했다. 노숙 경험이 있는 이들 중 19%가 18세 이하 미성년자로 집계됐다. 18~24세 젊은이 비중도 8%에 달했다. 젊은 층 비중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여성 노숙인이 30만2600여 명(39.2%), 남성 노숙인이 45만9500여 명(59.6%), 트랜스젠더 2500여 명(0.3%) 등으로 나타났다. 인종별로는 백인 및 관련 백인 혼혈이 38.3%, 흑인 계열이 31.6%, 히스패닉 계열이 30.6%였다.

미국 언론 액시오스는 이민 위기와 하와이 마우이 산불, 높은 주택 가격 등이 노숙 증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올해 대선에서 각 후보가 중산층에 초점을 맞추며 빈곤과 노숙 문제는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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