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LA 5만명 통신 끊겼다… “케이블 절단, 테러행위” 강력 비판

911·미군기지·병원·법원까지 먹통…LA경찰은 여전히 ‘기물 훼손’

2025년 07월 02일
0
누군가가 끊어버린 스펙트럼의 케이블. 차터 커뮤니케이션

샌퍼낸도 밸리 한복판에서 광케이블이 고의로 절단돼 LA와 벤추라 일대 최대 5만여 명이 인터넷과 통신 서비스에서 완전히 차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스펙트럼은 이 사건을 단순한 파손 행위가 아닌 국내 테러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건은 지난 6월 15일 밴나이스에서 벌어졌다. 총 13개의 광섬유 케이블이 고의로 절단됐고, 이로 인해 군 기지, 911 응급 서비스, 경찰서, 소방서, 금융기관, 병원, 교육기관 등 핵심 공공 인프라가 마비됐다. 일부 셀 타워까지 작동이 중단되며 모바일 서비스도 타격을 입었다.

스펙트럼의 모회사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는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번 사건은 미국의 핵심 통신망을 겨냥한 의도적 범죄행위”라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규모 통신장애로, 국내 테러 행위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윈프리 CEO는 “이번 공격은 단순한 기물 훼손이 아니다. 이는 국가 전역의 가정과 기업, 공공 서비스에 지속적이고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범죄이며,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방과 주정부는 즉각적으로 이 사건을 중범죄 및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경찰과 검찰의 신속한 수사 및 강력한 기소를 촉구했다.

피해 지역에 포함된 존 리 LA 시의원도 “군 기지와 긴급 구조망까지 마비된 이번 사건은 사실상 국가 안보 위협 수준”이라며 “납세자와 지방 정부에도 엄청난 재정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LA경찰국(LAPD)은 여전히 이 사건을 ‘기물 훼손’ 수준의 중범죄로만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LAPD는 공식 성명을 통해 “밴나이스 광케이블 절단 사건은 현재까지는 국내 테러로 간주할 근거가 없다”며 “기존 절단 현장과 수집된 증거에 따라 기물 훼손 수사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최대 30시간 이상 이어졌고, 피해 지역은 샌퍼낸도 밸리 전역과 벤추라 카운티 일부까지 확산됐다.

한편, 스펙트럼 측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제공할 경우 최고 2만5천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

LA·밴나이스 일대 인터넷 마비…“고의로 광케이블 절단”

관련기사 LA·밴나이스 일대 인터넷 마비…“고의로 광케이블 절단”

관련기사 스펙트럼 인터넷 장애 모두 복구 완료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