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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發 쓰나미, 하와이 도달 … 미주 전역 ‘비상’

캐나다·미국 등 북미 지역 경보·주의보…중남미도 상황 주시 하와이에는 쓰나미 도달…당국 "지금 당장 행동하라" 촉구

202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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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vivere_1@Vitamvivere_1·58sSea water has surged inland in Hawaii due to the Tsunami waves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강진으로 인한 태평양 지대 쓰나미 우려로 미주 일대 국가가 긴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본토 서쪽 연안 일부에 경보가 발령됐다.

CNN에 따르면 미국 국립쓰나미경보센터(NTWC)는 29일 캘리포니아 케이프 멘도시노에서 오리건과의 주 경계까지 서부 연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에는 0.6~1.5m의 파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첫 쓰나미는 11시50분(한국 시간 30일 오후 3시50분) 도달이 예상됐다. 나머지 캘리포니아 연안 일대는 쓰나미 주의보 발령 상태다.

경보 지역 중에서는 크레센트시티가 취약 지역으로 꼽힌다. 해당 지역은 1964년 알래스카 규모 9.2 강진 이후 발생한 쓰나미로 10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다치는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주의보 발령 지역에서도 긴장감은 작지 않다.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은 해변과 항구 등 연안과 저지대 주민들을 상대로 물가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당부하는 공공안전 문자가 발송됐다. 연안 지역에는 헬리콥터까지 동원돼 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렸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쓰나미 상황을 브리핑 받은 뒤 주민들에게 현지 안전 당국의 지침을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캘리포니아 남부 헌팅턴비치는 이날 해변 일대를 폐쇄했다.

미국 본토 외에는 알래스카 남서부 섬 밀집 지역 알류샨 열도 일대에 한때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가 주의보로 격하됐다. 열도에서 알래스카 반도로 이어지는 치그니크만 부근도 주의보 지역이다.

미국 외에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 밴쿠버섬 등지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울러 멕시코,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쓰나미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일부 주의보를 발령했다.

Vitamvivere_1@Vitamvivere_1·58sSea water has surged inland in Hawaii due to the Tsunami waves

한편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하와이에는 이미 쓰나미가 도달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하와이 주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 할레이바 해안선에서 높이 1.2m의 쓰나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NWS에 따르면 카우아이섬 하날레이만에도 비슷한 시각 0.9m의 쓰나미가 감지됐다. CNN은 미국 연방해양대기청(NOAA) 자료를 인용, 마우이섬 카훌루이에서는 높이 1.5m의 쓰나미 웨이브가 감지됐다고 전했다.

호놀룰루 당국은 쓰나미 발생 직후 X(구 트위터)를 통해 “지금 당장 행동하라”라며 “쓰나미 웨이브가 현재 하와이를 강타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하와이에서는 사전 경고로 대피소 개방과 고지대로의 대피 등이 이뤄졌다.

당국은 경고문에서 “파괴적인 쓰나미가 예상된다”라며 “대피 지도에 따라 위험 지역에서 대피하거나 최소 10층 건물 내 4층 이상으로 이동하라”라고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3m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CNN에 따르면 미국 해군이 현재 하와이 항구 지역에서 선박을 점검하고 대피를 지도 중이다.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는 비행편이 취소된 여행객들이 터미널을 대피소 삼아 모여 있다고 한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이날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마우이 소재 자신 사유지 길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이 현장에서 차량 50대를 동원해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고 윈프리 측 대변인이 밝혔다.

캄차카 강진에 캘리포니아-오리건주 쓰나미 경계령, 1.5미터 쓰나미 예상 … 캐나다부터 중남미까지

이번 캄차카 강진 이후 환태평양 전문가들은 하와이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하와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0.9~3m의 쓰나미를 겪었다. 당시 하와이에서 발생한 최대 쓰나미는 3.6m에 달했다고 한다.

CNN은 당시 몇 시간에 걸쳐 경고가 이뤄졌음에도 선박이 파도에 휩쓸리거나 호텔이 침수되는 등 750만 달러(약 103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쓰나미 위협도 유사한 리스크를 수반한다”라고 했다.

NOAA 태평양해양환경연구소 소속 연구과학자인 웨이융은 CNN에 쓰나미는 일반 파도와는 매우 다르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쓰나미의 경우 “시속 약 700㎞로 이동한다. 제트기와 같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쓰나미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피해 소식은 없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지금까지는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포착되지 않았다면서도 “모두가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당분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괌 당국도 이날 성명을 내고 30㎝ 높이 쓰나미 웨이브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괌도 쓰나미 주의보 영향권에 있다.

관련기사 캄차카 강진에 캘리포니아-오리건주 쓰나미 경계령, 1.5미터 쓰나미 예상 캐나다부터 중남미까지

관련기사 LA시 해안지역 쓰나미 비상 … 주의보 발령, 30일 새벽 쓰나미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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