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中 대두 공세, 트럼프 지지층 직격…’폐식용유’ 맞불 카드

美민주, 중간선거철 앞두고 '트럼프 정책 농가 타격' 공세

2025년 10월 15일
0
Photo by Daniela Paola Alchapar on Unsplash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중국 무역 공세 일환으로 ‘식용유 수입 중단’ 카드를 고심 중이다. 중국의 대두 수입 중단 맞불 조치로, 대두와 식용유가 양국 무역전쟁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의 대두 수입 중단 조치를 거론, “우리 대두 농가에 어려움을 초래한다”라며 “경제적 적대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보복 차원에서 식용유와 다른 무역 품목 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라며 “우리는 식용유를 자체 생산할 수 있어 중국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다”라고 했다.

중국은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이후 보복 조치로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했다. 이후 양국은 휴전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두 수입 중단 조치는 그대로다.

대두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19년 미중 1차 무역 전쟁 당시에도 의제였다. 중국은 지난해에만 2700만 톤의 대두를 구매한 최대 소비국이다.

대두를 비롯한 미국 농산물 산업은 미국 고용 시장의 10%를 차지한다. 아울러 미국 중서부 농업 지역 ‘팜 벨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굳건한 지지 기반이기도 하다.

중국의 대두 수입 중단이 여러모로 뼈아픈 이유다.

실제 중국의 대두 수입 중단 이후 미국 농가의 민심은 심상치 않다. 대두 수요가 급격하게 줄며 상품 가격이 떨어지고, 미판매 상품 보관 비용이 증가한다는 지적이다.

미국 미네소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라이언 매켄튠은 이와 관련, 최근 PBS 인터뷰에서 “대두 수요를 찾지 못하면 가격이 더 떨어질까 봐 두렵다”라고 토로했다.

야당인 미국 민주당은 이를 정치적으로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중간선거철을 앞두고 관련 동영상 광고 제작에 나섰다.

30초 분량의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무역 정책이 대두 농가를 비롯한 농민에 피해를 준다는 내용이 중점이다. 역시 대두 농업 종사자가 광고에 등장한다.

일리노이에서 대두 농업에 종사하는 존 바트먼은 광고에서 현재 트럼프 1기 행정부 행보가 “우리 시장을 파괴한다”라며 “시장이 사라지면 되돌릴 수 없다”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 광고를 공화당 현역 의원이 있는 하원 지역구 11곳에 뿌린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실제 중국산 식용유 수입을 중단할 경우 그 대상은 주로 폐식용유(UCO)가 될 전망이다. 이미 사용된 식용유를 정제·처리한 산업용 원료 등이다.

CNB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폐식용유 수출분의 43%는 미국 몫이었다. 미국은 조리용 식용유의 경우 주로 캐나다, 인도네시아,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