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밤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파워볼 누적 잭팟이 약 7억7,5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월요일 진행된 7억4,470만 달러 규모의 추첨 당첨 번호는 5, 18, 26, 47, 59였으며, 파워볼 번호는 1이었다. 파워플레이 배수는 3배였다.
잭팟 당첨자는 없었지만, 캘리포니아, 조지아, 일리노이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이 5개 번호를 맞춰 100만 달러를 받았다.
파워볼 잭팟은 지난 9월 6일 미주리와 텍사스에서 두 장의 복권이 17억8,700만 달러를 나눠 가진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복권 당첨 확률은 상금을 받을 경우 24.9분의 1이며,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2억9,220만 분의 1이다.
파워볼 복권은 1게임당 2달러이며, 추첨은 매주 월·수·토요일에 진행된다.
잭팟 당첨자는 29년에 걸쳐 30회 분할 지급되는 연금 방식 또는 일시금 지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