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손실 눈덩이’ 보험사들, 주택·자동차 보험료 줄줄이 인상

2024년 01월 09일
0
주택보험. Adobe Stock

미국 보험사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손실이 막대해지자 주택과 자동차 보험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험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자동차 및 주택 보험 가입이 일상적이고 관리 가능한 비용에서 가계 예산에 부담을 주는 ‘죽느냐 사느냐’ 시련으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보험사 올스테이트는 지난달 자동차 보험료를 뉴저지주에서 평균 17%, 뉴욕주에서 15% 인상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무려 자동차 보험료 30% 인상이 승인됐으며, 주택 보험료도 40% 인상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보험사 파머스 인슈어런스는 지난해 일리노이와 텍사스에서 가입자 수만명의 주택 보험료를 23% 이상 인상했다.

네이션와이드 뮤추얼은 노스캐롤라이나의 허리케인 취약 지역에서 주택 보험 1만525건에 대해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

주요 인상 원인은 폭풍과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한 막대한 피해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사상 최대 규모였으며, 온난화로 폭풍이 악화되고 가뭄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커졌다. 급격한 인플레이션도 자동차와 주택 수리 및 교체 비용을 크게 증가시켰다.

신용평가사 AM 베스트의 지난달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및 자동차 보험을 판매하는 미국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1~9월 322억달러 순인수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6억달러 악화된 수치다.

스테이트팜은 2022년 재산 피해 보험인수손실이 130억달러에 달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주택과 자동차 소유자들은 급격한 보험료 상승과 보장 범위 및 보험사 선택의 폭 축소에 직면해 있다. 일부 지역에선 보험이 전무해져 주택과 자동차 가격 하락을 부르고 있다. 올스테이트는 막대한 손실을 본 3개 주에서 자동차 보험을 폐지할 방침이다.

로스앤젤레스 기반 보험 대행사 가스파르 보험 서비스의 팀 가스파르는 “소비자에겐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며, 보험사들이 일부 주에서 대량 철수하면서 소비자로선 신규 보험 가입이 불가능해졌다고 우려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부동산]남아있는 보험사들조차 캘리포니아 떠난다

관련기사 보험사 갑질 괴로운 캘리포니아 주민들 쫒겨나거나 거부 당하거나

관련기사 자동차 보험료 치솟는다, 일부 50% 급등 보험가입 포기, 무보험차량 늘어

자동차 보험료 치솟는다, 일부 50% 급등 …보험가입 포기, 무보험차량 늘어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브라운대 총격범 못잡아.. MIT교수 총격살해 관련 가능성

이재명, “대전·충남 합치자 …통합 단체장 뽑아야”

러 드론 생산 단지에 북한 여성 1만여 명 파견될 듯

[천관우 이민칼럼] 영주권 인터뷰 시 체포-구금을 피하기 위한 조언

미군, 동태평양 마약 밀수선 공격 4명 사망 … 총 사망자 100명 육박

위기의 트럼프 “최악 인플레는 바이든 탓 …전례없는 ‘경제붐’ 눈앞” 큰소리

트럼프, ‘돌직구’ 와일스 비서실장 안 자르나 못 자르나?

“물가 내려갔다”던 트럼프…숫자와 민심은 달라

보수평론가 출신 FBI 부국장, 음모론-정부 좌충우돌 끝 사임

브라운대 총격 여파 속 또 총성…MIT 교수, 자택서 피살

2000대 드론으로 실시간 테트리스 플레이(영상)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LA 유대계 하누카 축하행사에 한인사회 첫 공식 초청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2보) 브라운대 한인생존자 숨은 영웅 … “총상 입고도 부상 학생 돌봐”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혐료 97% 폭등한다” … “보조금 끊기면 보험도 끝” 가입자 40만명 이탈위기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 여파…미스 핀란드, 자격박탈

핀란드 총리, 한글로 사과문 …”핀란드 가치에 어긋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