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 전국에 자체 독립매장을 확대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6일 제네시스측은 미국 전역에 21개의 새로운 독립형 시설을 오픈하면서 리테일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전국적으로 56개의 전담 리테일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제네시스 모터 북미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클라우디아 마르케스는 “제네시스의 리테일 입지는 2년 만에 루이지애나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56개의 리테일 시설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니다. “8개 주에 처음으로 9개 매장을 포함하여 21개의 새로운 독립형 Genesis 리테일러를 추가한 것은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제니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