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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종전 급물살…기업들 러시아 유턴 서두른다

2025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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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 공장 전경. 사진 제공=현대차

미국과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협상이 타결되면 러시아에서 철수한 서방의 기업들이 현지로 다시 돌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국은 지난 18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과 미·러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일단 협상에서 배제되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유럽 패싱’ 논란에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은 긴급 비공개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첫 고위급 회담에서 러시아는 서방의 대러 제재 해제를 협상 타결 조건으로 제시했고, 미국은 일단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에 반대하는 것은 걸림돌이다.

미국 등 서방 기업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발해 러시아에서 잇단 철수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서방의 광범위한 대러시아 제재가 유지되는 한 그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제재 완화를 모색한다면 일부 기업은 러시아로 복귀할 수 있다고 CNN은 전망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카, 펩시 GE 등 줄줄이 러시아 철수

 

어떤 기업 철수했나
맥도날드에서 메르세데스-벤츠에 이르기까지 지난 3년간 1000개가 넘는 서방 기업이 기존 관리자에게 경영권을 넘기거나 매각 또는 자산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현지에서 철수했다.

요거트 전문 기업 다논, 맥주 회사 칼스버그 등 업체는 자산을 압류당하며 강제 매각됐다.

로이터 통신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서방 기업들은 러시아 사업 철수로 1070억 달러(약 153조원) 손실이 발생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부펀드 책임자는 미국 기업들이 러시아를 떠나면서 324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르노, 헨켈과 같은 기업은 러시아를 철수하면서 향후 지분을 다시 사들이는 조건에 동의했다. 르노는 2022년 5월 자사가 보유한 러시아 자동차 회사 아프토바스의 지분 68%를 6년 안에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조건으로 단돈 1루블에 러시아 정부에 매각했다.

서방 기업 복귀 앞당겨지나
미국과 러시아 간 고위급 회담이 종료된 이후 드미트리예프는 일부 미국 기업이 이르면 올 2분기 러시아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는 분야는 에너지, 금융보다는 소매업이나 식품업 등 제재와 관련성이 적은 업종이다.

드미트리예프는 러시아에서 성공을 거둔 미국의 주요 석유 회사들이 “언젠가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아나톨리 악사코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금융시장위원장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곧 결제 서비스를 복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러시아 영업 정지가 유지되고 있다고 했다.

“현대차, 사업 철수한 러시아서 17건 상표등록 신청”

 

기업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칼스버그와 유니레버를 비롯한 수백 개의 서방 기업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러시아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중단했다.

러시아에 유리한 방향으로 종전 협상이 타결될 경우 러시아 행위에 비판적이었던 기업들은 현지로 복귀하면 기업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

러시아 진출 어려운 분야
민간·군사적 용도의 물품 공급에 관여하는 기업들은 서방의 규제에 묶여 있다.

예를 들어 보잉과 에어버스는 러시아에 대한 항공기 및 예비 부품 공급을 중단했다. 반도체, 통신 장비, 전자 제품도 규제 대상이다.

미러 회담을 통해 제재가 완화될 수 있을지에 대해 추측이 무성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나오지 않았다.

유럽연합(EU)은 19일 러시아 관련 16번째 제재를 발표했다. 제제는 러시아에 금융 또는 에너지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다.

러시아 시장 어떻게 변했나
스타벅스, 이케아, 리바이스 등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중 일부가 이름만 바꾼 러시아산 브랜드로 대체됐다. 러시아에서 800개가 넘던 맥도날드 매장은 ‘브쿠스노 이 토치카’라는 새 브랜드로 영업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지에서 ‘스타즈 커피’로 부활했다.

특히 중국 경쟁 업체들이 3년 전 10% 미만에서 현재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방 자동차 회사들이 시장을 탈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중국과 러시아 간 무역이 급증하면서 러시아가 유럽 업체들의 복귀를 지원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서방 기업 환영받을까?
러시아는 오랫동안 해외에서 러시아 자산을 도난당한 것에 대해 보복하겠다고 공언해 왔으며, 대통령령과 사법부를 통해 러시아 내 해외 기업 자산을 압류했다.

러시아는 현재 ‘임시 관리’라는 명목으로 소수의 서방 기업을 통제하고 있으며 해외 자산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철수한 대부분의 외국 기업은 헐값에 자산을 매각해야 했다. 투자자들이 러시아에 다시 진출하도록 설득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관련기사 현대차, 사업 철수한 러시아서 17건 상표등록 신청

관련기사 스타벅스 15년만에 러시아 철수..지점 13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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