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비야디의 ‘5분 충전’ 등장에 자동차 업계 충격”

5분 만에 400㎞ 이상 충전…"안전성 등 모두 극복" 테슬라 슈퍼차저, 15분에 320㎞…경쟁사들 뒤처져

2025년 03월 22일
0
Byd Auto new logo

테슬라의 경쟁사인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최근 획기적인 충전 시스템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왕촨푸 BYD 회장은 BYD 차량 배터리의 주행 거리를 단 5분 충전만으로 약 470㎞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른바 ‘슈퍼e-플랫폼(Super e-Platform)’이라고 불리는 기술의 출시로 BYD는 빠른 충전을 목표로 하는 전기차 배터리 셀 개발 경쟁에서 선두로 부상했다. 이는 지난 2월 BYD가 ‘신의 눈'(God’s Eye)이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모든 모델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한 데 이은 것이다.

슈퍼e-플랫폼 얼마나 뛰어날까
구체적으로 이 플랫폼은 1000킬로와트(kW)의 충전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000암페어(A)의 전류를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초당 약 2km의 속도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5분 만에 400㎞ 이상의 주행 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술을 발표했다는 것은 BYD가 안전성 문제, 배터리 수명 단축, 초고속 충전기 설치와 관련된 추가 비용 등 초고속 충전과 관련된 여러 장애물을 극복했음을 시사한다.

사모펀드 모빌리티임팩트파트너스의 파트너인 셰이 나타라잔은 BYD가 서구 자동차 제조업체들보다 더 정교한 배터리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시스템은 배터리가 최대 충전 전력에 더 빠르게 도달하고, 충전 주기 동안 그 전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이를 통해 평균 충전 전력을 증가시키고 충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D M6 in New Territories, Hong Kong[위키미디어커먼스]
BYD의 라이벌은 얼마나 뒤처져 있을까
테슬라의 슈퍼차저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큰 충전 네트워크 중 하나로, 그 동안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우위를 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는 BYD가 내놓은 기술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한다. 현재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15분 충전 시 주행거리를 약 320㎞(200마일) 늘릴 수 있다. BYD의 신기술 발표 이후 테슬라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는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새로운 전기 CLA콤팩트세단을 공개했는데, 이 세단은 초고속 충전소에서 10분 충전으로 최대 325㎞까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BMW가 개발한 새로운 유형의 배터리는 충전 속도를 30%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10분 충전으로 300㎞ 추가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수준이다.

BYD의 주요 경쟁자로 꼽히는 중국 배터리 대기업 CATL의 경우 지난해 ‘선싱 플러스'(Shenxing Plus)라는 배터리를 공개했다. 이 배터리는 1초당 1㎞ 충전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600㎞의 주행 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 내에 BYD의 경쟁업체들도 유사한 충전 속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BYD가 테슬라 앞서…중국, 세계 전기차 판매 과반

 

“BYD,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큰 압박”
컨설팅사 시노오토인사이트의 창립자 투 리는 BYD의 초고속 충전 기술과 신의눈 시스템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 큰 압박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BYD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 기술 전반에 걸쳐 지적 재산권을 보유한 유일한 대형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라며 “이런 요소들이 다른 기업보다 훨씬 더 쉽고 깔끔하게 통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기술을 대중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BYD와 다른 업체 간의 차이점”이라면서 “BYD는 몇몇 글로벌 브랜드를 시장에서 퇴출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만 서방 국가들의 무역 장벽 강화와, 중국 기술에 대한 국가 안보 관련 우려로 인해 BYD 같은 기업들은 중국 이외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의 김승태 전무는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BYD의 기술 발전을 따라잡고 있지만, 무역 환경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가 유지되는 한 우리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유럽에서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중국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정책'(ESG)과 노동권에서 취약한 만큼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중국 BYD가 테슬라 앞서 중국, 세계 전기차 판매 과반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규모 마약 단속, 미 전역 강타 …시날로아 조직원 600여명 체포

한국 전용비자 신설, 10년째 의회 계류 중

“조지아 현대차 사태, 전문직 비자 부족 문제 보여줘”

[김해원 칼럼 (101)]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의 이민 근로자 보호 방침

“푸틴은 더 이상 트럼프를 달래려 하지 않는다”

리움미술관, 430년 전 ‘까치호랑이’(호작도) 최초 공개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JYP 박진영 임명 … “정부 일 부담…’K-팝 도약’에 최선”

“직장 잃어도 재취업 어렵다”… 미 고용 전망 최악

현대차 사태 구금에 일본인 3명 …”중국인 8~9명 포함”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선 안 되는 이유…”AI 거품만 키워”-FT

데이브 민, 현대차 사태 강력 비판 “무차별 단속, 외국인 혐오와 경제위축 초래”

‘2025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10월 개막’ .. K팝 콘테스트·푸드 페스티벌·YB밴드공연

빅베어 흰머리 독수리, 주택단지 개발 충돌 … “독수리 핑계 개발 방해”

연방 대법원, “인종·언어 근거 이민단속 허용” 판결 파장 … LA 등 가주 7개 카운티 대상

실시간 랭킹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단독] 한남체인, 반격 나섰다 … NLRB 상대 소송 제기, “권한 위반”주장

“마스크 다시 착용해야” …캘리포니아 코로나 급속 확산 중

[단독] 나성영락상조회 투표 무산, 회원 대다수 보이콧 .

18억 달러 잭팍 마침내 터졌다 … 당첨자는 2명

한인사회 충격, “열심히 일했는데 배신감 … 밀려나는 느낌” .. WSJ

연방 대법원, “인종·언어 근거 이민단속 허용” 판결 파장 … LA 등 가주 7개 카운티 대상

이민단속 현장에 현대차 직원 없었던 이유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